⭐경고 ⭐️
고유정은 사람을 살인하고 유기한 명백한 범죄자 입니다. 이 글은 그를 두둔하거나 죄가 없다는 의미가 아닌 여남 범죄자들을 대하는 온도차를 언급하는 취지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나온 고유정의 시체 유기방법

희대의 토막살인마로 불리는 고유정. 너무 잔인해서 유기방법을 말 조차 할 수 없다는 고유정 사건에 대해 대부분이 모르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 이 사건이 굉장히 특이한 점이 사체가 단 한조각도 발견 되지 않았고, 판결 받는 끝까지 살인을 증명하는 결정적인 증거가 없는



말 그대로 시체와 확실한 직접 증거가 없는 사건이란 점임.



기사에도 꾸준히 언급이 됨.

이 사건의 유일한 물질적 증거는 차에서 발견된 담요의 혈흔자국. 혈흔 분석 결과 피해자의 dna와 졸피뎀 성분이 검출된 이 것을 증거로 살인의 고의성이 인정되어 ‘ 무기징역’ 선고함.


음......

시체가 없는데 어떻게 실형을 ?


뼈 한조각 조차 발견 되지 않음은 물론 결정적 증거인 살인 무기까지 특정 되었을 뿐 혈흔이 발견되지 않아서 증거가 되지 못함. 이런 고유정이 실형 받은 이유 : 고유정을 가해자로 하나같이 가리키는 많은 정황 증거들이었음.


* 고유정의 정황증거들은 마트에서 종량제 봉투, 테이프, 톱, 칼 등을 샀던 cctv, cctv없는 펜션을 예약하고 검색했던 기록, 혈흔 지우는 방법을 검색했던 기록, 펜션 여기저기 튄 핏자국, 시체 유기 방법 검색 기록, 모든 쓰레기를 큰 비닐 봉투에 담아 트렁크에 실고 갔다는 펜션주인의 증언 등등 누가 봐도 수상하고 이상한 증거들이 있음.


하지만 어떻게 이런 정황, 심증 만으로 실형을 받았을까?

정황 증거가 모두 한사람을 가리킨다면 유죄로 인정하기 때문에! 직접증거가 없다 하더라도 여러 정황상 법관으로 하여금 유죄의 확신이 드는 상황이라면 간접증거로도 실형을 선고할 수 있으므로.



즉, 이런 이유로 고유정 사건은 무기징역이 선고됨. 하지만 정말 특이하게도 이 사건은 시체 유기 방법, 유기 장소, 살인 방법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함.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752611?sid=102

살인 직접증거 없는데…'1심 무기징역' 고유정 항소심 결과는?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과 무죄를 각각 선고받은 고유정(37) 사건 항소심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178442?sid=102

불쾌감 드러낸 고유정 측 “살인증거 부족…재판에 못 넘길 것”

고유정이 의붓아들 사망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됐다는 채널A의 단독 보도 이후 고유정 측의 반응이 나왔습니다. 증거가 부족해 재판에 넘기지도 못할거라는 냉소적인 입장입니다. 김단비 기자입

n.news.naver.com

고유정은 전 남편 살인, 의붓 아들 살인에 대해 재판내내 직접 증거가 없다는 입장이었음. 전남편 살인은 성폭행을 하려해서 우발적으로 식칼로 찔러 죽였다고 시인했지만 그 외 자백한 것이 없음. 오히려 유기장소는 번복하다 기억나지 않는다고 묵비권 행사함.

??????

그러니까 ....살인한 것은 맞지만 시체도 없고 증거도 없어서 재판 내내 고초를 겪었던 사건인데 왜 잔혹하다, 잔인하다, 너무 잔인해서 말할 수도 없다며 한국 전체가 난리인걸까?

왜냐하면 모두 유추, 추리라서임.


모두 고유정이 한 검색 기록과 이동경로를 연관 지은 유추임. 합리적 의심. 경찰과 검찰은 피의자인 고유정의 이동 루트를 추적하고 모조리 파해침. 재판에서도 마트에서 고유정이 구입한 서른장의 종량제 봉투, 톱, 칼 등을 산 기록을 바탕으로 사체를 토막내 종량제 봉투에 넣어 여기저기 유기했을 거라 보고 쓰레기장과 바다들을 지만 결국 찾지못함. 거기다 고유정은 살인만 시인했을 뿐, 제대로 자백도 안함.


그래서 경찰,검찰, 전문가들은 그것이 알고싶다처럼 ‘ 언론에 말할 수 없을 만큼 잔인하다, 너무 잔인해서 말할 수 없다’ 고만 언급할 수 있는 거임. 사람들은 여자가 살인, 토막, 은닉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아 무수한 상상과 유추를 해 루머를 생성하고 점점 더 기괴하게 소문이 남.


예를들면 고유정이 검색한 ‘감자탕’ 을 살인에 연결해 토막내서 삶아 감자탕으로 만들어 유기했다, 종량제 봉투에 담아 여러곳에 유기했다, 믹서기에 갈아 변기에 버렸다 같은 카더라 루머들이 진짜처럼 퍼짐.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장면을 보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경찰이 직접 이야기 하지 않았다, 취재 중 누군가에게 들은 이야기라 언급하면서도 너무 잔인해서 말 못한다며 유기방법에 대해 확실하게 말하지 않음.

그럼 우리가 펙트들만 정리해봅시다.



고유정 살인사건 펙트
1) 고유정은 살인을 했다고 시인한 분명한 살인자. 모든 정황 증거들이 고유정을 가리킴.
2) 하지만 범행 도구, 살인장면이 찍힌 cctv, 목격자와 같은 직접적, 확실하고 분명한 범행 증거
2) 고유정의 정확한 범행 자백
3) 시체 ( 손톱만한 뼈조각조차 발견 못함)


고유정이 전남편을 살인하고 시체를 훼손해 은닉한 잔혹한 싸이코패스 살인마인게 분명하지만
⭐️시체 없음 / 증거 없음/ 자백 없음

고로 무수한 소문들은 모두 오피셜이 아닌 카더라임.


즉, 고유정은 대한민국 통틀어서 너무 너무 잔혹한 살인마라 살인방법, 유기방법에 대해 방송에서 입에 담을 수도, 말할 수 없는 게 아님.

정말 몰라서, 직접 증거가 없어서 확실하게 말 못하는 거임.
정확한 시체훼손, 유기 방법은 재판했던 판사도 모름.



이렇듯 알고보면 생식기를 찢었고 몇번 사정을 했으며 장기를 뜯어내 살해했다, 산채로 눈을 칼로 뽑아내고 머리가죽을 도려내 잡아뜯은 부산의 특수폭행, 살인미수남은 얼굴도 모르는데, 역겨울 정도로 세세하게 밝혀지는 여성 피해자 사건들에 비해 너무 밝혀진게 없는 게 고유정살인사건.



사람을 죽이고 시체를 훼손해 은닉한 잔인한 싸이코패스 살인마인건 분명함. 하지만....

고유정이 유독 대한민국 최악의 싸이코패스, 11년간 그알을 찍었던 mc가 가장 충격적인 사건으로 뽑은 것과 동시에 재판때 검찰이 실제로 눈물을 펑펑 흘리고 울며불며 꼭 사형 시켜야 한다 울부짖었다는 전국민이 다 알고 있는 살인마로 불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는 산채로 눈을 뽑고 두피가죽을 찢어 뜯어낸 부산남과 회사동료의 자궁에 팔뚝까지 집어넣어 장기를 잡아뜯어 죽인 회사원남, 아내를 죽이고서 아기를 알리바이에 이용했던 남자의 얼굴, 이름조차 알지 못하는데


왜, 고유정은 대한민국 희대의 살인마로 불리는 걸까?




https://naver.me/xejT05gy

33년만 최악의 女살인마…끝내 가석방 기회 받은 고유정[뉴스속오늘]

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 "1986년 독극물로 5명을 살해한 김선자 이후, 33년 만에 나온 최악의 여성 살인마" 4년 전인 2019년 5월 25일 제주도의 한 펜션에서

n.news.naver.com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90702_0000698119

'시신없는 살인' 처벌 가능?…"자백 필요" vs "정황 입증"(종합)

【서울=뉴시스】이혜원 기자 = 전 남편 살해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36)씨 사건이 시신을 찾지 못한 채 법원에 넘겨졌다

mobile.newsis.com

https://www.lawtimes.co.kr/news/66591

'시신없는 살인' 정황증거 따라 엇갈린 운명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www.lawtimes.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009970?sid=102

'시신없는 살인' 고유정 사건, DNA 검증이 '결정타'

사실혼 관계에 있던 여성의 아들인 중학생 피해자를 살해한 결정적 증거는 허리띠였다. 경찰 수사단계에서 허리띠에서 피해자 DNA만 검출됐지만 대검찰청의 정밀 재감정에선 피의자 1명의 DNA가

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