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집회 참석 후.
M
케투
2025.03.08
추천 0
조회수 266
댓글 0
아까 썼던 사진 또 씁니다. 죄송합니다.
희망을 봤습니다.
타카기 마사코 (a.k.a 박근혜) 탄핵 시절에는, 시위 참석했다가 돌도 맞아봤거든요.
길에 구르는 작은 조약돌이었지만, 그때는 돌도 맞던 시절이었습니다.
구호 외치다보면 "빨갱이 새끼들아" 라는 소리도 들리곤 했습니다.
그때보다는 바뀌었습니다. 시대는 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린 친구들도 많이 제법 보인다는 것 자체에 희망을 느낍니다.
타카기 마사코 탄핵 당시에도, 직전까지 정말 암울했습니다.
벌레들은 ㅈ랄 했고, 기레기는 발악했고, 왜당은 날뛰었습니다.
저보다 더 앞에 있는 세대를 생각해보면, 그때는 정말 암울했습니다.
민주 정권 들어선 뒤에도 사람들이 죽어나간 걸 생각해보세요.
그 이전에는 당연한 듯 잡아가서 죽여버리던 시절이었잖습니까.
새벽이 오기 전이 제일 어둡다고 합니다.
살충기로 쓸어버릴 날을 기다리며, 희망을 품어봅니다.
어둠을 가르고 새벽이 올 거라 믿습니다.
유머
촛불행동 주관 집회에 나와보신 분은 아마 느끼셨을지도 모르겠는데
M
케투
조회수
306
추천 0
2025.03.11
더 퍼시픽 명대사
M
케투
조회수
331
추천 0
2025.03.11
검찰의 즉시항고권 삭제됐지만 보통항고는 허용"
M
케투
조회수
319
추천 0
2025.03.11
과외알바 잘리고 부정청탁으로 취업한 공무원의 최후
M
케투
조회수
309
추천 0
2025.03.11
사슴 분양합니다
M
케투
조회수
284
추천 0
2025.03.11
대가리가 빨갛게 물든 정신병자들의 모습
M
케투
조회수
281
추천 0
2025.03.11
39살 누나 꼬시고 싶다
M
케투
조회수
296
추천 0
2025.03.11
완주왔는데.. 전주를 싫어하나봐요
M
케투
조회수
314
추천 0
2025.03.11
기안84를 부끄럽게 만드는 여자
M
케투
조회수
298
추천 0
2025.03.11
입양 두달째 우리집 댕댕이
M
케투
조회수
303
추천 0
2025.03.11
도올 “윤석열, 단군 이래 가장 악랄한 지도자…탄핵 기각은 국가 파멸”
M
케투
조회수
310
추천 0
2025.03.11
심우정 집사님께
M
케투
조회수
285
추천 0
2025.03.11
[베스트펌] 허위계약 사기당한 주방용품 회사 각종 제품 할인 (0원/3,000원)
M
케투
조회수
270
추천 0
2025.03.11
월급 없던걸로 하자는 사장
M
케투
조회수
261
추천 0
2025.03.11
지귀연 판사...이 사람도 참 문제 많네...
M
케투
조회수
293
추천 0
2025.03.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