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김혜수가 멱살 잡아 끌고가며 완성해왔던 청룡의 품격.x18
M
케투
2024.12.03
추천 0
조회수 354
댓글 0
그도 그럴 것이 김혜수 배우가 청룡 MC 대본을 다 검토하고 수정하고 했었기 때문에... 우리가 기억하는 품위는 그런 섬세함에서 나온 것이지요











청룡 노미된 영화를 거의 다 보고 숙지 -> 청룡 당일 새벽 출근해서 대본 검수 -> 외모 언급, 가십성 코멘트 삭제 -> 작품 및 영화계에서의 활약, 연기평으로 변경 소개
이걸 30년을 함




생각해보면 한국 영화계가 깨끗했던 적이 없지만 청룡이 어딘지 독보적인 권위를 유지한건 거기 김혜수가 존재했기 때문이잖아 그녀가 새벽부터 나와 대본을 수정한다 해도 베스트 드레서 같은 쓰레기 부문을 삭제할 순 없었겠지만 적어도 무례한 상황에 책임지고 사과해주는 김혜수가 거기 있었다고

이제 누가 "괜찮습니다 문소리씨." 해주냐고..............
청룡이 국내 배우들 꿈의 무대였던거 다 김혜수때문이었잔아 솔직히
빅 컨트롤 타워가 사라진 청룡영화상...
유머
1월 1주차 베스트모음
M
케투
조회수
437
추천 0
2025.01.07
윤석열 지지율 40% 달성의 비밀
M
케투
조회수
357
추천 0
2025.01.07

국밥 리뷰에 울분 토한 사장님
M
케투
조회수
393
추천 0
2025.01.07

체포영장
M
케투
조회수
386
추천 0
2025.01.07
나 이해력 조금 올라갔음.
M
케투
조회수
423
추천 0
2025.01.07

윤 지지율 40%
M
케투
조회수
392
추천 0
2025.01.07
에어 컴프레서로 사과 공중 회전시키기 결국...
M
케투
조회수
445
추천 0
2025.01.07
전설의 술 "캪틴큐"
M
케투
조회수
390
추천 0
2025.01.07

남편생일,
M
케투
조회수
393
추천 0
2025.01.07
“이재명 욕해야 통과시켜 준다”… 윤석열이 만든 ‘무법천지’
M
케투
조회수
335
추천 0
2025.01.07

배우 이원종, 윤두창 향해 "쪽팔린다. 그만 내려와라"
M
케투
조회수
340
추천 0
2025.01.07

군대있을때 들었던 감성터지는 말들..JPG
M
케투
조회수
413
추천 0
2025.01.07

경호처에서 200명 스크럼을 짯다고 하는데 에덜 두팀 보내면 그냥 끝남
M
케투
조회수
419
추천 0
2025.01.07

월세 내기에도 월급이 빠듯할 때... ㅠㅠ
M
케투
조회수
369
추천 0
2025.01.07
기억나? 우리 서로 연애하던 그 시절...
M
케투
조회수
377
추천 0
2025.01.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