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된다는 4천만원짜리 GD 신발4
두 달 뒤, 8월 중순에
지드래곤 X 나이키 파라노이즈 3.0이 출시된다는 소식!
지드래곤과 나이키가 처음으로 콜라보를 시작한 신발이
바로 파라노이즈 1.0(2019)
45개국에서 30분 내에 품절되며 나이키에서도 놀랐다고 함
중국에서 0.06초만에 품절
미국에서 4분만에 품절
스위스 오프라인 매장
당시 지디 신발을 사기 위해 줄 선 한국인들 모습
작년에 지디 지인 88명에게 선물된 한정판 파라노이즈가 4천만원에 거래되어 화제되기도 함
지디는 지금까지 나이키와 총 4차례의 협업을 이어옴
나이키와 콜라보 한 최초이자 현재까지의 유일의 아시아 연예인
파라노이즈 2.0
지드래곤이 오랜 기간 공들여 디자인했다는 파라노이즈
•파라-노이즈(Para-Noise)
Para(=초월)과 Noise(=소음)의 합성어로 지디가 만들어낸 단어.
지드래곤의 파라노이즈에 관한 인터뷰
“파라노이즈는 ‘초월’과 ‘소음’의 합성어예요.
어렸을 때부터 소리에서 영감을 많이 얻었어요.
시대를 대표하는 어떤 소리들이 모여 새로운 소리를 만들고, 그게 곧 시대를 반영하고 문화에 있어 큰 역할을 하곤 하죠.
현재는 제가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을 스마트폰을 통해서 이 공간 너머에 있는 사람은 물론 지구 반대편에 있는 이들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어요.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는 소리가 모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현상을 정의하고 싶었어요.
에어 포스 1과도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고요. (지디는 1, ’하나’라는 단어에서 ‘공동체’라는 영감을 얻었다고 함)”
“모두에게 있어서 ‘오늘’, ‘현재’를 말하는 거예요.
과거가 이어져서 현재의 모습이 만들어지는 거고, 또 현재의 모습들이 조화롭게 이어져서 더 나은 미래의 다른 모습이 된다는 거죠.
그래서 시간이 지나는 시점마다 의미 있는 순간순간을 기억하자는 마음을 담았어요. ”
파라노이즈 신발의 가장 큰 특징은
검정색으로 채색된 어퍼가 신으면 신을수록 벗겨지는 어퍼이기에 신는 사람에 따라 형태가 계속해서 변화되게끔 의도하여 설계되었다는 것
이에 관한 지드래곤의 설명
“사람도 처음엔 드러나지 않았던 모습이 시간이 지날수록 드러나면서 멋스러워지는게 이상적이잖아요. 그런 멋을 신발로 표현하고 싶었어요.”
지드래곤X나이키 파라노이즈 3.0 8월 coming soon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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