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손절도 늦었다" 투자자 99.45% 속앓이… '나홀로 울상' 카카오5

M
케투
2024.11.23
추천 0
조회수 479
댓글 0


"손절도 늦었다" 투자자 99.45% 속앓이… '나홀로 울상' 카카오

인터넷 업종의 양대 산맥이자, 한때 '국민주'였던 네이버(NAVER)와 카카오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네이버는 인공지능(AI) 기능을 도입한 광고·커머스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는

n.news.naver.com




/그래픽=윤선정 기자.
인터넷 업종의 양대 산맥이자, 한때 '국민주'였던 네이버(NAVER)와 카카오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네이버는 인공지능(AI) 기능을 도입한 광고·커머스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는 반면 카카오는 뚜렷한 모멘텀(주가 상승 동력)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카카오가 반등하기 위해 사법 리스크 해소와 AI 신사업의 성과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2일 코스피 시장에서 네이버는 전날보다 300원(0.2%) 오른 19만원에 마감했다. 네이버는 지난 8월 5일 장 중 52주 최저가(15만1100원)를 찍은 뒤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달 들어서는 11.8%, 연중 저점과 비교해서는 25% 오른 주가다. 네이버는 지난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면서 상방 압력을 받았다. 특히 AI 서비스가 적용된 사업부의 호조가 긍정적이었다.

반면 인터넷 업종 빅2 카카오의 주가는 부진하다. 이날 카카오는 전날보다 900원(2.6%) 오른 3만6050원을 기록했다. 이날 강세에도 불구하고, 이달 들어서는 2.5% 하락했다. 지난 14일에는 장 중 3만2550원까지 떨어지며 1년 내 최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NH투자증권 통계(자사 고객, 20일 기준)에 따르면 카카오 투자자의 99.45%, 대부분이 손실 구간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

유머

S대 국어 능력 시험에서 한명만 맞춘 문제.jpg3
M
케투
조회수 505
추천 0
2024.11.24
S대 국어 능력 시험에서 한명만 맞춘 문제.jpg3
나르시시스트의 자기편만드는 방법 (어딜가도 반드시 있는 뒷담화하는 유형)2
M
케투
조회수 442
추천 0
2024.11.24
나르시시스트의 자기편만드는 방법 (어딜가도 반드시 있는 뒷담화하는 유형)2
20대 초반만이 할 수 있는 여행2
M
케투
조회수 415
추천 0
2024.11.24
20대 초반만이 할 수 있는 여행2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2
M
케투
조회수 463
추천 0
2024.11.24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2
쿨한 척 하면서 질투 많은 사람들이 쓰는 말투2
M
케투
조회수 495
추천 0
2024.11.24
쿨한 척 하면서 질투 많은 사람들이 쓰는 말투2
퇴근 전 맛있게 당근먹는 루이바오🐼💜2
M
케투
조회수 521
추천 0
2024.11.24
퇴근 전 맛있게 당근먹는 루이바오🐼💜2
승객에게 돌아가신 아빠랑 정말 많이 닮으셨다 고백하니.twt (비상 ㅠ,,,,,)2
M
케투
조회수 428
추천 0
2024.11.24
승객에게 돌아가신 아빠랑 정말 많이 닮으셨다 고백하니.twt (비상 ㅠ,,,,,)2
[냥감동] 엄마한테 미안했던 이야기 했는데 역으로 감동받고 울었어 ㅋㅋㅋㅋ1
M
케투
조회수 455
추천 0
2024.11.24
[냥감동] 엄마한테 미안했던 이야기 했는데 역으로 감동받고 울었어 ㅋㅋㅋㅋ1
[냥감동] 나 며칠전에 생일이었는데 케이크 보자마자 놀라서 울었잔아..ㅠ1
M
케투
조회수 427
추천 0
2024.11.24
[냥감동] 나 며칠전에 생일이었는데 케이크 보자마자 놀라서 울었잔아..ㅠ1
스리랑카 여자의 비빔밥 먹방1
M
케투
조회수 440
추천 0
2024.11.24
스리랑카 여자의 비빔밥 먹방1
신세계패션몰 나폴리맛피아 모델사진1
M
케투
조회수 440
추천 0
2024.11.24
신세계패션몰 나폴리맛피아 모델사진1
난2억, 여동생은 5억 증여해주는 부모님 이해되니?1
M
케투
조회수 533
추천 0
2024.11.24
난2억, 여동생은 5억 증여해주는 부모님 이해되니?1
크리스마스 징글징글 하다1
M
케투
조회수 442
추천 0
2024.11.24
크리스마스 징글징글 하다1
오늘 회사에서 개 털리고 걍 가족 톡방에 "나 오늘 힘들어서 운전하고 갈 힘도 없다" 이랬더니1
M
케투
조회수 480
추천 0
2024.11.24
70대 엄마가 나 햄버거 하나 받아주겠다고 1시간 거리 왔다갔다 했는데 너무 속상하다1
M
케투
조회수 535
추천 0
2024.11.24
70대 엄마가 나 햄버거 하나 받아주겠다고 1시간 거리 왔다갔다 했는데 너무 속상하다1
작성
561 562 563 564 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