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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스런 집안의 비밀을 없앨 수 없으니, 그것을 활용하는 영악한 후손들

M
케투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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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실에 걸려있는 사진입니다. 
윤석열 정권들어 "보수 역사에서 공로가 큰 대통령들을 더 잘 기리자"며 더 크고 선명한 사진으로 교체하고 잘 보이도록 위치까지 바꿨다네요.

사진속 독재자와 배신자의 직계인 국짐의 최고위원회의가 왜 사사건건 내란세력을 두둔하고 편들어 왔는지..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고, 추앙받는 조상의 망령이 회의장 뒤에서 조종하는 배후세력처럼 느껴져 섬뜩하기까지 하네요.. 

개가 도둑을 보고도 짖지 않는 건, 개 주인이 도둑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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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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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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