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승리 "시아준수, 내가 거절한 뮤지컬로 대박" 실명언급 논란24

M
케투
2024.11.11
추천 0
조회수 433
댓글 0

승리

승리 "시아준수, 내가 거절한 뮤지컬로 대박" 실명언급 논란

[뉴스엔 박영주 기자]빅뱅의 승리가 인터뷰 중 JYJ 멤버 시아준수를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다.승리는 포털사이트 다음의 마이크로블로그 '요즘'을 통해 시아준수가 맡았던 뮤지컬 '모차르트!'를

v.daum.net



승리



승리는 "내가 소화할 수 없는 노래였다. 시아준수니깐 그렇게 소화를 한 거지 나였으면 '모차르트!'는 있을 수 없었을 것 같다"면서 "히트를 치니깐 배 아프긴 하다. 그래도 내가 했으면 지금의 시아준수처럼 주목을 받지 못했을 것 같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모차르트!'같은 경우는 딱 보고 '난 안돼 이거'라는 생각이 바로 섰다. 내가 아무리 해도 안될 것 같았다. 그래서 '단장님 죄송합니다 제게 너무 안어울립니다. 다음번에 다시 좋은 작품 있으면 그때 가서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고 했다"며 "바로 나 끝나니깐 시아준수께 바로 가셨다"고 실명을 언급했다.

승리는 "원래는 조성모였다. 그런데 조성모 선배님이 다리를 부상 당하셔서 못하시게 되면서 그 다음에 나에게 왔다. 그래서 '저 안되겠습니다' 했더니 바로 시아준수한테 갔는데 시아준수가 완전 대박이 났다"고 말했다.

한편 승리의 인터뷰를 본 네티즌들은 "실명을 언급하다니 너무 경솔하다", "조성모는 선배님인데 시아준수는 왜 호칭이 '시아준수씨'인지.. 데뷔도 동방신기가 먼저인데 호칭부터가 생각이 짧은 듯"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솔직하다", "가식없어 보인다"는 글로 옹호하는 글도 있었다.


2011년 기사 끌올

댓글

유머

아무도 말리지 않은 시아준수 역대급 무대
M
케투
조회수 388
추천 0
2024.11.16
아무도 말리지 않은 시아준수 역대급 무대
여행 같이 가기 싫은 친구 1순위
M
케투
조회수 364
추천 0
2024.11.16
여행 같이 가기 싫은 친구 1순위
시험보던 고3 학생들을 울게만들었던 모의고사 문제.jpg
M
케투
조회수 343
추천 0
2024.11.16
시험보던 고3 학생들을 울게만들었던 모의고사 문제.jpg
야 여자 욕보이지마라 진짜ㅜㅜㅜ나 남자 개좋아함
M
케투
조회수 312
추천 0
2024.11.16
야 여자 욕보이지마라 진짜ㅜㅜㅜ나 남자 개좋아함
얘가 생일파티에 내 친구 두명은 초대했는데 난 초대 안하더라1
M
케투
조회수 351
추천 0
2024.11.16
얘가 생일파티에 내 친구 두명은 초대했는데 난 초대 안하더라1
"장인께 나체사진 보낼 거야”…아내 죽음으로 내몬 30대 남편
M
케투
조회수 391
추천 0
2024.11.16
원작자도 감탄한 어느 해리포터 팬의 해석
M
케투
조회수 334
추천 0
2024.11.16
원작자도 감탄한 어느 해리포터 팬의 해석
GQ 12월호 표지 - MEN & WOMAN OF THE YEAR 2024
M
케투
조회수 395
추천 0
2024.11.16
GQ 12월호 표지 - MEN & WOMAN OF THE YEAR 2024
내가 안아줄게요 정말 수고했어요
M
케투
조회수 335
추천 0
2024.11.16
내가 안아줄게요 정말 수고했어요
중국인 지인에게 욕먹은 이유.jpg
M
케투
조회수 337
추천 0
2024.11.16
중국인 지인에게 욕먹은 이유.jpg
으악 윤그린님 인스타배 망한뜨개질대회 결승후보 너무 웃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
케투
조회수 321
추천 0
2024.11.16
으악 윤그린님 인스타배 망한뜨개질대회 결승후보 너무 웃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녀 첫 성관계 나이 높아지고 파트너 수는 많아져” 佛조사 발표
M
케투
조회수 351
추천 0
2024.11.16
"남녀 첫 성관계 나이 높아지고 파트너 수는 많아져” 佛조사 발표
피곤할때 보는 볼링 치는 여자 뒷태 .gif
M
케투
조회수 400
추천 0
2024.11.16
피곤할때 보는 볼링 치는 여자 뒷태 .gif
착한 수면바지에 그렇지 못한 태도
M
케투
조회수 372
추천 0
2024.11.16
착한 수면바지에 그렇지 못한 태도
자의식 과잉 지리는 고려대학교 학생 입장문47
M
케투
조회수 329
추천 0
2024.11.16
자의식 과잉 지리는 고려대학교 학생 입장문47
작성
391 392 393 394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