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구려로 결혼식하기! ] 1. 10만원 결혼식, 40만원 결혼식

- 하류층은 결혼식이 필요가 없어, 사실...부주금 내기도 힘들어.. 그러면 아예 부주금을 안받고 결혼식을 올릴 생각을 해야해...

* 10만원 결혼식

: 그냥 썸타다가 결혼... 혼인신고서 작성하러 가는 날 이것저것 사먹는 비용 2만원 친다치고... 8만원은 그냥 친척들에게 싸구려로 뿌리기! 700원짜리 음원... 10명에게 뿌리면 7000원 100명에게 뿌리면 7만원...

잘 안팔리는 싸구려음악가의 음원을 갖다가 선물하기! 문자메세지로 선물하기 기능이 있음...! 소리바다같은 음원사이트에서 음원 선물하면 됨!

멜론(카카오 계열)

지니(KT계열)

바이브(네이버계열)

거의 다 대기업계열인데.... 그냥 대기업 계열 음원사이트가 싫다면 소리바다나 벅스, 그런 데에서 사길 추천! 왜냐면.. 대기업만 음원유통사업 해먹는 게 슬퍼서...! 그 외에 음원사이트에서 음원 사서 뿌려도 되고! (벅스는 무손실음원 많이 확보해놨다더라! 근데 손실된 음원이라고 해도 뭐... 어차피 안팔리는 하류층 싸구려 음악가의 음원은 몇이나 될려나? )

웨딩음악 정해진 거 없이... 그냥 좋은 음악(안팔리는 싸구려음악) 많으니까.. 그 싸구려음악가에 돈 준다고 치고 700원 날리면 됨! 꼭 한 명의 음악일 필요가 없으니, 이것저것 섞어서 전송해도 되고! 어차피 하류층 결혼식... 성공한 소수의 음악가에게 돈 줄 필요가 없음. 어차피 면접도 어려워서 직업을 전전하는 게 하류층이니까... 안팔리는 싸구려 음악가에게 감정이입해서 살자

- 하갤 100명에게 음악 1곡씩 돌리기 : 7만원 + 부가세 7,000원...

- 혼인신고서 기타등등 작성 ( 가족관계증명서 500원... 기타등등 서류 한 천원 드나? )

- 가는 길에 신랑신부 단 둘이 사먹는 비용... 물론 혼자서 혼인신고하러 갈 때는... 밖에서 뭐 하나 사먹지도 않고 돌아올 수도 있음!

청첩장은 그냥 수제로 그림에 낙서하듯이 만들어서 스캔한 다음에 음원 700원짜리랑 같이 뿌리면 소중한 추억이야! 어차피 하류층이래서 경멸당하게 돼.. 돈 없다고! 그거 그냥 견디면서 살아야하고... 앞으로 살아갈 날이 창창하니까... 살아생전에 친척에게 700원짜리 음원 주는 경험 아무나 못하거든! 그게 소중한 거야...

그리고

웨딩굿즈나 모아!

웨딩굿즈까지 모으면 한 40만원 결혼식 해야해...!!

* 40만원 결혼식..

[중고]로 웨딩드레스 사모아! 어차피 한 번 입고 버려지는 웨딩드레스 천지! 법정스님이란 인간이 무소유를 주장하였지만.. 어차피 웨딩드레스 때 많이 타서 버려지면 진짜 슬프더라...! 일본의 어떤 애가 “고멘나사이” 를 말하면서 싫증난 물건 쉽게 버리는 방법을 알려주었지만... ( 싫증난 물건 버려서 환경오염이나 일으킨 주제에 무슨 고멘나사이? 그냥 오래된 물건 싫증난 물건이라도 어딘가에 박아놓으면 10년 뒤에 봤을 때 새상품 같을 텐데?? 추억도 서리고!!)

[중고] 웨딩드레스 종류 많거든? 4만원짜리, 5만원짜리, 10만원짜리, 벼라별 게 다 있어! 그거 두어개 사고... 한복도 중고로 많이 팔거든? 그거 두어벌 사고.. 남자 양복도 중고로 많이 팔거든? 그것도 두 어벌 사고...

근데 싸구려 말고 고급을 사고 싶어? 음.. 많이 힘들 거야.. 그래도 살려면 사! 중고는 싼 게 많으니!

10만원은 혼인신고와 자가로 그린 청첩장에 700원짜리 음원 100개 발송한다고 치고...

30만원으로 [중고] 웨딩드레스 옷하고 남자정장세트, 한복, 웨딩슈즈, 웨딩면사포, 중고남성구두를 중고로 사면... 버려지는 쓰레기도 줄일 수 있고 진짜 편함! 구두는 밑창만 갈면 되니까 계속 신을 수 있음! [중고] 로 웨딩드레스 이런저런 거 사고... (두어벌 사도 됨! 어차피 남에게 보여주는 거 아니고 혼자서 입으면서 즐기는 거니까!

미국디즈니랜즈에서 결혼식하는 거 일억든다던데 미국결혼식은 4~5천만원 든다고 하고... 그리고 하류층 애들이 결혼식은 아예 200만원에 한다더라.. 거의 다 셀프로 한다고 하더라고 미국하류층은... 흑인들도 뭔 뽕이 들어서 비싼 결혼식 고집하는 부부들도 많은데, 티비에 나오는 돈 없어서 결혼못하는 흑인들도 많지만...

어차피 대여해서 갖는 웨딩드레스... [중고]로 단 둘이 있을 때만 입고.. 혼자서 집에서 노닥거릴 때 입으면 진짜 재밌음! 옛날 박봄이... 웨딩드레스 입고 춤출 때가 예뻐보이더라... 그리고 미국도 웨딩드레스 입은 신부모습의 인형들이 많은데.... 미국처럼 한 번 입고 웨딩드레스 버리는 거 하지 말고, 애초에 [중고] 로 사서 간직해라.. 버려지는 원단이 아까우니까!

그리고 미국도.. 웨딩드레스 안버리는 애는 끝까지 안버린다더라 싸구려웨딩드레스지만! 옛날 신혼 때 기분 느끼려면 옛날 웨딩드레스 간직했다가 입는 게 낫다면서...!

친척,하객들에게 음식 돌리지 말고 700원짜리 음원 돌리면... 신기한 기억이 되고 좋을 거야..! 싸구려음악가의 음악을 돌렸던 기억은 영원히. 어차피 노랫소리가 어딘가에서 들어준다면.. 그건 참 좋은 일일 거야! (이하 [중고] 음반 인기 없는 것, 싸구려음반 같은 것도 약간은 모으는 사람이! 광석이 아까워서... 그리고 그 시절이 아까워서.. 그냥 싸구려음반 모음.. 헤헤헤헤헤! )

-

그리고 결혼할 때 주례를 종교인에게 맡기는데 그거 맡기지마... 천주기독교 목사나 불교 땡중비구니나 다 그렇게 존경받을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야... 파키스탄 그 무슬림나라, 천주기독교라는 거 들키면 맞아죽을수도 있는 나라가서 악착같이 선교활동하면서 사지로 내보는 천주기독교인들이나... (그래서 내가 천주기독교 목사를 사람취급을 안함, 두 발 달린 짐승도 그렇게 남의 자식을 사지로 안몸...) 평생 목탁만 치면서 불노소득을 노리는 땡중비구니나, 다 도찐개찐임 그리고... 무슬림 착하다고 하지마라 코란 안믿는다고 아예 죽이려고 하는 걸 보면 종교란 건 아예 폭력적이다 내가 심심하면 경향신문 하루치 천원짜리 보거든? 인터넷상으로 결제할 수 있어 (울 엄마는 조선일보 구독 40년...) 오마이뉴스는 요근래 정기구독 2만원짜리를 매달 하고 있고..(한 6개월 했나?) 오마이뉴스 정기구독 이외에 경향신문 하루치 천원짜리, 매일경제신문 하루치 1500원짜리는 심심풀이로 가끔 지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