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카 돌잔치 날입니다.
M
케투
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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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안갔습니다.
안갔으요.
다들 쭉쭉 잘 나가고 있는 자리 그 틈바구니에 끼어
초라하게 예전 이야기나 하면서 어색하게 웃는 내가,
그 장면이 너무 생생해서,
그래요. 잘 된 뒤에 가도 늦지 않아요.
접시에 코박고 음식이나 먹고 오는 길에
넌 언제까지 그렇게 살거냐 라는 말 듣느니,
거기에 대고 아무말도 하지 못할 나를 마주하느니,
그게 지금은 최선이에요.
동시에 이건 전략적 후퇴일 뿐입니다.
난 할 수 있는걸 다 하고 있어요.
명백히 달라질겁니다. 달라집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잠시...
안갔으요.
다들 쭉쭉 잘 나가고 있는 자리 그 틈바구니에 끼어
초라하게 예전 이야기나 하면서 어색하게 웃는 내가,
그 장면이 너무 생생해서,
그래요. 잘 된 뒤에 가도 늦지 않아요.
접시에 코박고 음식이나 먹고 오는 길에
넌 언제까지 그렇게 살거냐 라는 말 듣느니,
거기에 대고 아무말도 하지 못할 나를 마주하느니,
그게 지금은 최선이에요.
동시에 이건 전략적 후퇴일 뿐입니다.
난 할 수 있는걸 다 하고 있어요.
명백히 달라질겁니다. 달라집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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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상황이 화가나고 어이없어 처음으로 글을 남겨 봅니다.
M
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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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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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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