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의 정체....

케투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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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의 중도정치 갤러리라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과거 문재인 정부 시절, 남성혐오로 악명이 높았던 극단적 페미니즘 사이트인 워마드에 대해 추적을 해보았는데,

놀라운 정황이 발견되더군요.

예전에 이준석이 워마드 운영자에 대해서, 2022년 대선 당시 국짐당 캠프에 들어가 활동를 했다고 말한 일이 있었죠.

그런데 그 이후의 정황을 디시 중도정치 갤러리에서 추적한 결과,

1. 워마드 운영자는 2022년 대선 이후, 국짐당 당직자와 결혼을 했고...

2. 그 이후에 두 부부가 김건희의 팬클럽인 건사랑에 들어가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이런 정황에서 드러난 사실로 보건대,

애초에 워마드는 반민주당 정서를 부추기기 위해서 정교하게 기획된 사이트라고 추정됩니다.

다시 말해서, 워마드의 진짜 정체는 운동권이 아니라 국짐당으로 대표되는 보수 계열에 속했던 것입니다.

사실은 보수 계열이면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반감을 국민들한테 심어주기 위한 일종의 댓글 공작이었다고 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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