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월 4일 생입니다.

M

케투

2025.04.04

추천 0

조회수 132

댓글 0

정말 오랜만에 오유에 글을 씁니다.

(13년도인가 쓴 글은 제가 오글거려서 지웠고...)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정말 큰 생일 선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본문에 앞서

저는 1985년 4월 4일 오전 4시 40분 4.4㎏의

건장한 남자아이로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났습니다.

4라는 숫자가 많은 제 생일이지만,

오늘 누군가의 파면을 목도하게 될 것이라는 누군가의 계시로 점지된 출생일인 것 같은 기분입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당연한 결과를 지켜보게 되며,

기쁨에 들뜬 나머지 망상일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제 생일은 그 어느 때의 생일보다 만끽하며 보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어딘가에 계실 4월 4일 생 동기 여러분,

오늘을 소중한 분들과 아니면 소중한 스스로에게 자축하며

기쁜 오늘을 만끽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유머

바느질 책-진짜 바느질임

바느질 책-진짜 바느질임

수박 키우던 고졸 농부, 양자역학 가르친다

수박 키우던 고졸 농부, 양자역학 가르친다

할머니 김밥집의 최후.jpg

할머니 김밥집의 최후.jpg

사진 한장 때문에 친일파로 몰렸던 인물

사진 한장 때문에 친일파로 몰렸던 인물

현 사태 막을 방법

현 사태 막을 방법

몇 칸 더 V

개그맨 장동민, ‘PET병 라벨 제거’ 특허 MOU

개그맨 장동민, ‘PET병 라벨 제거’ 특허 MOU

민주당은 제발 정신차려라.

[4/7(월) 베스트모음] ㅇㅎ) 아줌마 사과 잘깎지? 개쩔지?

ㅋ 한덕수 웃기네

헌재 지명 두명 다 보아하니...

한덕수의 지명 행위가 기분 개 더러운 이유.

??? : 야 괜찮아. 민주당은 호구라서 괜찮아~

??? : 야 괜찮아. 민주당은 호구라서 괜찮아~

우와 태어나서 첫 교통사고 당했어요 ㅠㅠ

나경원 전한길 잘한다 잘한다 계속 편 먹어라 국쌍 화이팅!

나경원 전한길 잘한다 잘한다 계속 편 먹어라 국쌍 화이팅!

작성

< 32 33 34 35 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