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월 4일 생입니다.

M

케투

2025.04.04

추천 0

조회수 135

댓글 0

정말 오랜만에 오유에 글을 씁니다.

(13년도인가 쓴 글은 제가 오글거려서 지웠고...)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정말 큰 생일 선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본문에 앞서

저는 1985년 4월 4일 오전 4시 40분 4.4㎏의

건장한 남자아이로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났습니다.

4라는 숫자가 많은 제 생일이지만,

오늘 누군가의 파면을 목도하게 될 것이라는 누군가의 계시로 점지된 출생일인 것 같은 기분입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당연한 결과를 지켜보게 되며,

기쁨에 들뜬 나머지 망상일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제 생일은 그 어느 때의 생일보다 만끽하며 보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어딘가에 계실 4월 4일 생 동기 여러분,

오늘을 소중한 분들과 아니면 소중한 스스로에게 자축하며

기쁜 오늘을 만끽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유머

오늘 판결문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

저는 4월 4일 생입니다.

윤계몽이 유일하게 실천한거

윤계몽이 유일하게 실천한거

새 정부가 기존 청와대로 다시 들어갈수 있을까

세달만 참으면

주문 :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주문 :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트레이너쌤 : 회원님 어디세요?

트레이너쌤 : 회원님 어디세요?

문재인 전 대통령 "尹파면,헌법과 정의의 이름으로 민주공화정 지켜낸 것"

ChatGPT도 인정한 이준석

ChatGPT도 인정한 이준석

박은정 "4년 전 윤석열에 대한 징계를 이제 마칩니다"

박은정 "4년 전 윤석열에 대한 징계를 이제 마칩니다"

오늘 헌재앞에서 찍은 것들

오늘 헌재앞에서 찍은 것들

“여보, 우크라 여성 강간해도 돼”…남편 부추긴 아내의 결말

“여보, 우크라 여성 강간해도 돼”…남편 부추긴 아내의 결말

[속보]윤지지자가 분신 시도

[속보]윤지지자가 분신 시도

속보] 윤계몽 입장표명

속보] 윤계몽 입장표명

작성

< 47 48 49 50 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