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월 4일 생입니다.

M

케투

2025.04.04

추천 0

조회수 178

댓글 0

정말 오랜만에 오유에 글을 씁니다.

(13년도인가 쓴 글은 제가 오글거려서 지웠고...)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정말 큰 생일 선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본문에 앞서

저는 1985년 4월 4일 오전 4시 40분 4.4㎏의

건장한 남자아이로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났습니다.

4라는 숫자가 많은 제 생일이지만,

오늘 누군가의 파면을 목도하게 될 것이라는 누군가의 계시로 점지된 출생일인 것 같은 기분입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당연한 결과를 지켜보게 되며,

기쁨에 들뜬 나머지 망상일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제 생일은 그 어느 때의 생일보다 만끽하며 보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어딘가에 계실 4월 4일 생 동기 여러분,

오늘을 소중한 분들과 아니면 소중한 스스로에게 자축하며

기쁜 오늘을 만끽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유머

기각/각하

공수처 또 일한다 ! 추경호 수사 착수

공수처 또 일한다 ! 추경호 수사 착수

요즘 깨어있는척한는 보수패널 한테낚이면안됨

거짓말로 흥한 자 거짓말로 망한다

명작급 한겨레 만평

명작급 한겨레 만평

[속보] 이재명, 이르면 8일 당대표 사퇴...조기대선 출마 유력

[속보] 이재명, 이르면 8일 당대표 사퇴...조기대선 출마 유력

[4/4(금) 베스트모음] 민주당 진심으로 빡침ㄷㄷ 심우정 큰일났네요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국힘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국힘

파면 축하 혼술 합니다

파면 축하 혼술 합니다

뉴질랜드에서 어제 저녁은 삼겹살 조졌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어제 저녁은 삼겹살 조졌습니다

추미애 "윤석열은 여전히 위험한 인물, 당장 구속해야"

100분 토론 봅시다 조갑제 헛소리에 진보적 대응법을 알려주는 유시민

대통령의 권한은 어디까지나 헌법에 의하여 부여받은 것 입니다

혹시나 동정심이 생기거든 생각하세요

윤석열 파면 기념 요즘 근황

작성

< 57 58 59 60 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