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유시민, 눈물나게 고마웠다…진중권은 백색소음” 신간서 ‘인물평’
M
케투
2025.07.30
추천 0
조회수 12
댓글 0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뉴스1
자녀 입시 비리 및 청와대 감찰 무마 사건으로 복역 중인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신간에서 유시민 작가, 진중권 광운대 교수, 최강욱 전 의원을 평가한 대목이 화제다.
조 전 대표는 29일 발간된 신간 ‘조국의 공부: 감옥에서 쓴 편지’에서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인연’으로 유 작가를 꼽았다.
그는 유 작가를 ‘지식인의 지식인’이라고 추켜세웠다.
조 전 대표는 유 작가와 인연에 대해 “대학 때는 사적 교류가 없었다”며 “유작가는 2019년 ‘조국 사태’ 때 이 사안의 본질을 ‘윤석열 쿠데타’로 규정했다”고 했다.
이어 “눈물 나게 고마웠다”며 “저를 집으로 불러 직접 잡은 생선회를 떠서 대접해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조 전 대표는 최 전 의원을 ‘나의 빛나는 벗’이라고 지칭했다.
조 전 대표는 “최 의원은 선후배 사이지만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며 “최 의원의 장점은 윗사람이나 센 사람 앞에서 절대 기가 죽거나 뜻을 굽히지 않고 직언하는 점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에서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일할 때 윤석열이 최 의원을 얼마나 싫어했는지 고발 사주 사건을 보면 알 수 있다”며 “손준성(검사)이 고발장을 작성해 검사 출신 국회의원 김웅에게 전달한 사건이다”고 했다.
그는 “손준성은 재판에서 무죄를 받았으나, 재판부는 손준성의 윗선인 검찰총장의 개입이 있었을 수 있다고 판결문에 명시했다”고 했다.
유머
34살, 처음 사회에 나가다
N
M
케투
조회수
0
추천 0
2025.08.01

올해 더위 특
N
M
케투
조회수
0
추천 0
2025.08.01

사장님 : 너는 일해라 절해라!
N
M
케투
조회수
0
추천 0
2025.08.01

여고생을 따라가 성폭행 하려다 잡힌 새끼를 판사가 풀어줌
N
M
케투
조회수
1
추천 0
2025.08.01

AI로 만든 F1 선조 런 무비.mp4
N
M
케투
조회수
1
추천 0
2025.08.01

국내에서 소멸되어 간다는 박제 기술
N
M
케투
조회수
1
추천 0
2025.08.01

예산 깎인 회사 구내식당 특징
N
M
케투
조회수
1
추천 0
2025.08.01

요즘 난리난 힘큐 헬스장 환급 사건..
N
M
케투
조회수
2
추천 0
2025.08.01

어제 국힘 vs 오늘 오전 국힘 vs 현재 국힘
N
M
케투
조회수
2
추천 0
2025.08.01

뒷통수 아님
N
M
케투
조회수
2
추천 0
2025.08.01

무리하게 설치한 에어컨
N
M
케투
조회수
6
추천 0
2025.08.01

내란 특별재판부 도입이 시급하다
N
M
케투
조회수
5
추천 0
2025.08.01

미국 마트에서 딸기 다 쏟은 한국인
N
M
케투
조회수
7
추천 0
2025.08.01

역사속에서 갑자기 사라진 패션 문화
N
M
케투
조회수
5
추천 0
2025.07.31

길바닥 낙서
N
M
케투
조회수
6
추천 0
2025.07.3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