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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정권교체·사회개혁 위해 ‘새로운 다수 연합’ 만들어야”

M
케투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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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 대표, 6페이지 분량 자필 서면 인터뷰
“탄핵 쇄빙선 이어 정권교체 쇄빙선 될 것
윤석열은 수구기득권 세력 대변하는 ‘법폭’
윤의 죄는 사형·무기징역밖에 없는 중대 범죄
극우 세력 윤 정권에서 권력 중심으로 진입”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2일 경향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에 대한 생각과 조기 대선 국면에서의 야권 연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수빈 기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2일 경향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에 대한 생각과 조기 대선 국면에서의 야권 연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수빈 기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2일 경향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에 대한 생각과 조기 대선 국면에서의 야권 연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수빈 기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이후 최근 정치적 혼란상과 관련해 “수구·보수 진영이 권력 유지·연장을 위해 총집결하고 있다”며 “정권교체를 이루고 지난 정부가 못한 사회 대개혁을 이루려면, 윤석열 이후에 대한 새로운 비전에 기초하여 ‘새로운 다수 연합’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조 전 대표는 2일 경향신문과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경향신문은 지난달 23일 질문지를 전달했고, 이에 조 전 대표는 직접 손으로 쓴 총 6페이지 분량의 답변서를 보내왔다.

조 전 대표는 답변서에서 “대선 시기에는 현재의 ‘5+α’ 지지율을 어떻게 정권교체를 위해 사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면서 “(혁신당은) 탄핵의 쇄빙선에 이어 정권교체의 쇄빙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의 수사 및 탄핵심판 대응과 관련해 “수구 기득권 세력의 이익을 대변하는 ‘법폭’이자 ‘법괴’”라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 측이 자신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불구속 수사를 언급하며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는 데 대해서는 “윤석열의 죄는 법정형이 사형 또는 무기징역밖에 없는 가장 중대한 범죄”라며 “비교 대상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김건희 여사 의혹과 관련해서는 “수사기관은 딱 김정숙, 김혜경, 정경심 수사하는 정도로만 김건희를 수사해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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