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들인데 꿈에 대해 확신 갖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기특함…

난 고등학생 때 얼레벌레 살기 바빴는데 ,,,ㅋㅋㅋㅋㅋ

생일이 철도의 날인데

어떻게 하고 싶은 일도 철도 관련이지?

이정도면 그냥 철도 관련 일하려고 태어난 거 아니냐고

아~ 겠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장성규 멘트 어이 없는데 웃겨서 킹받아,,,

아니 어떻게 학교 안에 열차가?

졸업하자마자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입사함

핸들 없는 거 알고 있었음?

난 몰랐음

아니 실습실 퀄리티 ㄹㅇ 미침

그냥 열차 한 칸을 갖고온 것 같음

열차 실제로 움직이고 스크린도어도 열리고

이러면 실습할 맛 날 듯

스크린도어 위치 맞춰서 정차하는 거

솔직히 다들 한 번쯤은 궁금했을 듯?

이게 기관사 감으로 멈추는 거임

이제 전철 타다가 정차 위치 못 맞추면

기관사 미션 실패!

이런 생각들 듯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다 같은 지하철 아니었냐고요,,,

이것도 면허 나뉘는 거 보고 개신기

운전 실습 기계가 한 대당 1억 5천임

학교에서 지원 잘해주는 것 같음

ㄹㅇ 자본냄새 솔솔남

아니 어떻게 열차 소리만 듣고

어떤 열차인지 맞히냐고요~!!

근데 그걸 해냄

ㄹㅇ 광기 인정,,

아니 소리로 어떻게 열차를 구분하냐고,,,

명진이는 찐이에요…

어떻게 다섯 살 애기가

철도를 사랑하냐고

진짜 덕후력은 타고난 건가,,,

산독기독기,,,

위에 광기는 아무것도 아니었음

ㄹㅇ 산독기 등장

이정도로 열차를 사랑해야 덕후라고 할 수 있을 듯

극락이라는 이름 때문인지

한 번 가보고 싶음 ㅋㅋㅋㅋㅋㅋ

139명 응시해서 10명만 붙었다는 것도

자기 꿈 위해서 4시간 쪽잠 자고 자격증 딴 건 대견함…

덕업일치 끝판왕 같음

약간 덕후가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될 때의

광기를 보는 것 같음

애들도 은은하게 광기 있는 것도 넘 웃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