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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영웅' 정은경 "내란 아니었다면"…李캠프 합류 이유

M
케투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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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끝나면 대학 돌아갈 것"정은경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하게 된 배경에 대해 "내란으로 인한 분노,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을 느꼈다"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면 도와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됐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1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제가 선대위원장을 할 것이라곤 꿈에도 상상해보지 않았다"며 "내란이 없었다면 제가 정치에 나설 일은 전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2·3 계엄 당시 우리 아이가 '계엄을 선포했다'고 하길래 '처음엔 가짜뉴스니까 확인해보라'고 했다"며 "그런데 뉴스를 켰더니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담화를 발표하고 있었고, 군사 독재 시절의 경험이 떠오르면서 굉장히 불안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 파면이면 끝날 줄 알았는데 여전히 정부, 검찰, 사법부에 남은 내란 동조 세력들의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며 "'선거를 통해 정권을 바꾸지 않으면 내란이 확실하게 끝나지 않겠다', 또 '선거가 끝나도 당분간은 정상화하는데 큰 노력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정권교체가 돼야 내란이 확실하게 종식되고, 우리 사회가 정상적으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정은경 총괄선대위원장이 '골목골목 경청투어:국토종주편'에 나선 지난 7일 전북 진안군 새참거리를 찾아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정은경 총괄선대위원장이 '골목골목 경청투어:국토종주편'에 나선 지난 7일 전북 진안군 새참거리를 찾아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정은경 총괄선대위원장이 '골목골목 경청투어:국토종주편'에 나선 지난 7일 전북 진안군 새참거리를 찾아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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