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현재 난리 난 현대카드 토크콘서트 저격 기사.JPG11

M
케투
2024.09.28
추천 0
조회수 475
댓글 0

현재 난리 난 현대카드 토크콘서트 저격 기사.JPG | 인스티즈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오버 토킹으로 빈축을 샀다. 

민희진은 27일 오후 9시 현대카드 주최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진행되는 '2024 현대카드 다빈치 모텔' 강연자로 나섰다.이날 강연의 주제는 'K-POP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로, 민희진은 다른 연사들의 2배 가량인 100분에 걸쳐 강연을 진행해 10시 40분에 마무리 될 예정이었지만, 무려 34분을 넘어서 11시 14분에 마이크를 내려놨다. 

민희진은 강연 종료 시간인 10시 40분이 지났지만, 이야기를 한창 이어갔다. 몇십 분이 지나 현대카드 측이 강연을 끝내달라고 부탁하자 민희진은 "아까 조금 더 얘기해도 괜찮다고 하셨다"며 말을 계속 이어갔다.

민희진은 심지어 아직 완성되지 않은 그룹 뉴진스의 미공개곡을 굳이 들려주며 "이 곡이 꼭 세상 밖으로 나오면 좋겠다"고 바랐다. 약속된 종료 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이었지만 민희진 홀로 여유 있는 모습이었다. 민희진은 미공개곡 일부도 아닌 완곡에 가까운 분량을 모두 공개했는데, 끝 부분이 잘렸다며 "저희 직원이 실수를 한 거 같은데 잘린 부분을 제가 제일 좋아한다"고 코멘트하기도 했다. 

민희진은 말미 "자신을 믿어준 현대카드에 고맙다"고 인사했지만, 그와는 별개로 '시간이 오버되어도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해야 한다'는 기조를 내세우며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밤 늦은 시간에 진행되는 강연에서 관객들의 귀가길을 배려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텐아시아 최지예 기자]

https://naver.me/GhbkEimS

댓글

유머

승헌쓰 산지직송 게스트로 갔네28
M
케투
조회수 522
추천 0
2024.10.02
승헌쓰 산지직송 게스트로 갔네28
현재 비혼주의 유튜버에게 달린 세금 댓글.JPG32
M
케투
조회수 464
추천 0
2024.10.01
현재 비혼주의 유튜버에게 달린 세금 댓글.JPG32
현재 한국은행이 분석한 초저출산 주범.JPG30
M
케투
조회수 527
추천 0
2024.10.01
현재 한국은행이 분석한 초저출산 주범.JPG30
서예지 근황.jpg27
M
케투
조회수 438
추천 0
2024.10.01
서예지 근황.jpg27
공부 유투버들끼리 저격하면서 피터지게 싸웠던 주제.ytb27
M
케투
조회수 546
추천 0
2024.10.01
공부 유투버들끼리 저격하면서 피터지게 싸웠던 주제.ytb27
中 음란사이트에 韓 왁싱숍·산부인과 진료장면이 그대로…'경악'24
M
케투
조회수 484
추천 0
2024.10.01
中 음란사이트에 韓 왁싱숍·산부인과 진료장면이 그대로…'경악'24
와 요가 3분 늦었는데 못들어간대 ㅋㅋㅋㅋ…25
M
케투
조회수 436
추천 0
2024.10.01
와 요가 3분 늦었는데 못들어간대 ㅋㅋㅋㅋ…25
원나잇 후 블라인드남34
M
케투
조회수 501
추천 0
2024.10.01
원나잇 후 블라인드남34
우리 대표 사람 뽑을때 소두는 안뽑는다?ㅋㅋㅋㅋㅋㅋ22
M
케투
조회수 543
추천 0
2024.10.01
우리 대표 사람 뽑을때 소두는 안뽑는다?ㅋㅋㅋㅋㅋㅋ22
요즘 남녀공학 분위기45
M
케투
조회수 480
추천 0
2024.10.01
요즘 남녀공학 분위기45
제 남편이 저렇게 해뒀으면 너무 예쁘네 칭찬할 거 같은데요ㅎㅎ23
M
케투
조회수 439
추천 0
2024.10.01
제 남편이 저렇게 해뒀으면 너무 예쁘네 칭찬할 거 같은데요ㅎㅎ23
사람들이 롱패딩을 그만 입길 바라는 패션계22
M
케투
조회수 500
추천 0
2024.10.01
사람들이 롱패딩을 그만 입길 바라는 패션계22
효과 확실하다는 동성애 치료캠프.JPG23
M
케투
조회수 456
추천 0
2024.10.01
효과 확실하다는 동성애 치료캠프.JPG23
위근우 인스타 업뎃 (순천 살인사건)17
M
케투
조회수 452
추천 0
2024.10.01
위근우 인스타 업뎃 (순천 살인사건)17
9살 여동생 성폭행하려던 계부를 때려죽인 10대 소년들, 무죄판결19
M
케투
조회수 496
추천 0
2024.10.01
9살 여동생 성폭행하려던 계부를 때려죽인 10대 소년들, 무죄판결19
작성
805 806 807 808 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