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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n의 지지율 40%대 회복은 정말 미스터리

M
케투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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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Loon 대통령의 지지율이 3~5주간 

계속 상승세를 보이며 40%대 회복했다고 

대통령실과 국힘에서는 웃음꽃이 피었다죠? 

 

시사프로 나와서 하나마나한 말만 하는

최진봉 교수의 유행어처럼 

"백번 양보"해서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 까짓 거.

Loon 정부와 국힘의 뻘짓이 아무리 속타더라도, 

미국과 일본에 자꾸 퍼주면서 굴욕 외교를 해도 

지금 당장 내 피부에 와닿지는 않는 것 같고, (과연?)

 

Loon과 국힘을 욕하자니 민주당과 이재명이 

너무 꼴보기 싫어서, 그 놈들이 목소리 높이는 

꼴만은 보기 싫어서 계속 지지한다 칩시다. 

 

친일 굴욕외교 포함 그 수많은 매국행위와 개뻘짓들을

부처의 마음으로 백보 양보하여 용인해준다 하더라도,

상식이 있는 국민이라면 Loon 정부를 

도저히 지지할 수 없는 이유가 두 가지 있습니다.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 선진국 중 눈에 띄게 파탄나고 있는 경제  

 

이건 지금 당장, 혹은 근시일 내에 내 피부에 

와닿는 정도가 아니라 우리의 폐부를 깊숙히

찌를 수 있는 치명적인 사안이거든요. 

 

나와 내 가족, 우리의 후세대에 어떤 악영향을 

끼칠지 상상조차 하기 싫은 오염수 방류를 

이 정부와 여당은 오히려 옹호해주고 있습니다. 

 

상식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이 미친 자들을 지지한다고 말을 할 수가 없어요. 

 

또한 

 

미국, 일본에 퍼주는 것도 모자라서 그들의 

행동대장을 자처하며 나서고 설쳐대서 

중국, 러시아와 척지고 있고, 특히 중국 시장은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죠. 

 

우리 경제성장의 근간인 수출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 개x신 외람이 언론들이 전하지 않는

암울한 경제 소식들이 산적해있죠. 

 

물가도 심각하고, 가계빚은 지금 위험 수준까지

도달해 있어서 이게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상황.

이런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정부나 여당은 뻘짓만

해대고 있고, 정치적 정적 제거에만 몰두하고 있죠. 

 

 

 

아니, 민족정신에 반하고 보편적 실리 추구의 기조에 

반하는 개뻘짓을 하는 대통령과 여당을 눈 질끈 감고

지지하는 게 그나마 설득력이 있으려면 ..... 

최소한(!!!) 그놈들이 하는 짓이 내 호주머니와 

내 안전, 건강, 안위에는 도움이 되는 놈들이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솔까말 Loon 정부가 하는 뻘짓들이 도움이 되는 

사람들도 있겠죠. 기득권과 부자들. 

이 천박스러운 기득권들과 자칭 상류층, 부자들에겐

오염수를 방류하든 말든, 정부가 내 이권과 특권을 더 

불려준다면 땡큐인 상황일 수도 있겠죠.

(근데 이 ㄷㅅ들아, 너희들이 돈이 아무리 많아도

오염수 문제는 언젠가 부메랑이 되어 날아올 거다) 

 

그렇다 하더라도 

기득권 혹은 상류층 부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40%나 될 리가 있나요. 높게 잡아도 10% 미만이죠. 

 

 

내가 돈이 썩어빠지게 많거나

지위가 높은 것도 아닌데

 

그저 "우리가 남이가?" 혹은 "민주당 꼴보기 싫어"라며

서민들의 경제적 삶과 안위를 위태롭게 하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정책을 발로 걷어차면서도

반민족적 행태를 일삼고 있는 대통령과 정부, 여당을

지지할 수 있다는 건 굉장히 놀라운 일입니다. 

 

그저 민주당 족속들만 말살해주면 정부가 그 어떤 짓을

하더라도 용인하고 지지해줄 수 있는 사람들인 거죠. 

 

 

여론조사 전화가 왔을 때,

 

# Loon 대통령 잘 하고 있다 

# 국힘을 지지한다 

# 내년 총선에 국힘을 선택할 것이다

 

...라고 대답하거나 혹은 속으로 생각하는 인간들은

제 정신이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서민 경제 망해가는데 이를 방조하고 있고 

국민들의 안전에 대해 일본편에서 이해를 구하는 

정부를 지지한다???

 

돌대가리이거나 미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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