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애국자는 아메리카노 안 마셔”이젠 ‘캐나디아노’ 열풍?

M
케투
2025.02.27
추천 0
조회수 265
댓글 0

 

‘미국과 무역갈등’ 캐나다…카페들 자발적 ‘개명’

커피 음료의 이름을  아메리카노 대신 ‘캐나디아노’로 표기한 캐나다의 한 카페. 엑스(X) 캡처
커피 음료의 이름을  아메리카노 대신 ‘캐나디아노’로 표기한 캐나다의 한 카페. 엑스(X) 캡처

커피 음료의 이름을 아메리카노 대신 ‘캐나디아노’로 표기한 캐나다의 한 카페. 엑스(X) 캡처

 

 

 


“아메리카노(Americano) 말고 캐나디아노(Canadiano) 주세요.”

미국과 무역 갈등을 빚고 있는 캐나다에서 일부 카페들이 애국심 고양 차원에서 아메리카노 대신 ‘캐나디아노’로 개명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커피 음료의 이름을 ‘아메리카노’로 표기하지 말자는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에 본사를 둔 키킹 호스 커피가 이달 초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난 16년간 키킹 호스 카페는 조용히 아메리카노를 ‘캐나디아노’라고 불러왔다. 우리와 함께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키킹 호스 커피는 지난 16년간 에스프레소샷에 물을 탄 아메리카노 음료를 캐나디아노로 불러왔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반감을 가진 캐나다인들 사이에서 반향을 불러왔다. WP에 따르면 이미 많은 카페가 동참했으며, 매일 더 많은 곳이 합류하고 있다.

토론토에 있는 카페 벨렘도 메뉴판에서 아메리카노를 지우고 캐나디아노를 써놓았다. 카페 주인 윌리엄 올리베이라는 자신의 가게가 ‘정치적 장소’가 되길 원하진 않았다면서도 “지금 당장 캐나다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이들에게 밀려나거나 괴롭힘을

 

 

댓글

유머

무뚝뚝한 남편과 아들
M
케투
조회수 254
추천 0
2025.02.27
무뚝뚝한 남편과 아들
귀가 빠졌어요
M
케투
조회수 227
추천 0
2025.02.27
귀가 빠졌어요
빵파레
M
케투
조회수 227
추천 0
2025.02.27
빵파레
ㅇㅎ) PC방 매출 3배(?) 만든 알바생
M
케투
조회수 217
추천 0
2025.02.27
ㅇㅎ) PC방 매출 3배(?) 만든 알바생
군 생활 중 서글펐던 기억
M
케투
조회수 230
추천 0
2025.02.27
군 생활 중 서글펐던 기억
‘무함마드 깐수‘ 정수일 씨 별세
M
케투
조회수 215
추천 0
2025.02.27
‘무함마드 깐수‘ 정수일 씨 별세
변론하러 와서 간증을 하면 어떡하나
M
케투
조회수 235
추천 0
2025.02.27
변론하러 와서 간증을 하면 어떡하나
[대구] 커피맛에 진심인 사장님이 계신 대구 커피맛집
M
케투
조회수 187
추천 0
2025.02.27
[대구] 커피맛에 진심인 사장님이 계신 대구 커피맛집
[속보]헌재, 전원일치 "마은혁 불임명은 국회 권한 침해"
M
케투
조회수 225
추천 0
2025.02.27
추성훈 야노시노 커플 초기 일본 현지 분위기
M
케투
조회수 205
추천 0
2025.02.27
추성훈 야노시노 커플 초기 일본 현지 분위기
어느 선생님의 인내
M
케투
조회수 206
추천 0
2025.02.27
어느 선생님의 인내
국가 ■■■■ 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주의사항.jpg
M
케투
조회수 213
추천 0
2025.02.27
국가 ■■■■ 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주의사항.jpg
일주일 동안 입고 다녀야 하는 옷을 고른다면
M
케투
조회수 252
추천 0
2025.02.27
일주일 동안 입고 다녀야 하는 옷을 고른다면
민주, '명태균 녹취' 공개…"오세훈, 살려달라 하고 울며 전화"
M
케투
조회수 266
추천 0
2025.02.27
미안 산타할아버진 운전중이야 外
M
케투
조회수 206
추천 0
2025.02.27
미안 산타할아버진 운전중이야 外
작성
195 196 197 198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