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총학생회 근황
고려대 총학생회장이 어떤 애새키인지 총학애새키들이 어떤 것들인지
일베나 펨코충이나 2찍 알바새키들인지... 사이비종교 환자 새키들인지...
학생회 간부라도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나 국힘 집회에 참석하는 건 개인 자격이라 괜찮다고 하겠죠.
윤석열 탄핵집회 갔다고…고려대 총학, 인권기구 징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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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들은 여학생위원회나 소수자인권위원회 등 인권 자치기구들이
‘윤석열 퇴진 집회’와 ‘팔레스타인 연대활동’ 등에 참여한 것도 문제 삼았다.
“외부 단체와의 연대 활동으로 학내 학우들을 위한 활동에 충실하지 않는다”,
“정치 편향적이다”라는 이유였다.
소수자인권위원회 관계자는
“탄핵 정국 이후 극심한 갈등으로
정치적 의견 표명을 꺼리는 분위기가 학생사회에 생겼다”며
“다른 학교에서도 윤석열 퇴진 집회에 참여한
소수자 학생 기구에 대한 거부 정서로 재인준이 부결된 경우가 있었다”고 말했다.
대의원들은 또 여학생위원회가 올해 1학기 연
‘민주주의의 새봄을 위한 우리의 저항’이라는 제목의 세미나도 문제 삼았다.
“민주주의와 여성주의가 무슨 연관성이 있느냐”는 비판이었다.
여학생위원회 쪽은
“민주주의와 성평등의 관계를 심각하게 축소 및 오해한 인식”이라고 반박했다.
학내인권단체협의회는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여학생위원회와 소수자인권위원회는 생리대 비치,
여학생 휴게실 관리, 성평등 교육, 인권 가이드라인 배포,
비건 간식 행사 등 학우들의 삶과 권리들을 위한 활동을 수행해 왔다”며
“이들의 역할을 축소하고 억압하려는
모든 시도는 단호히 거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고려대 총학생회 관계자는
“재인준 부결이나 징계 등은 대의원들의 판단에 따라 결정된 사항”이라며
“각 특별기구에 대한 활동 부실이나 예결산 미비는 최근 몇 년간 지속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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