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결 소령을 아시나요
그(노은결 소령)는 해군 의장대 대장으로,
박근혜 정부 시절부터 윤석열 정부까지
국빈 행사와 청와대, 대통령실 관련 여러 행사를 진행했음.
때문에 종종 대통령실을 출입했음.
이런 노은결 소령이 2024년 10월 23일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과 이종원의 <시사타파tv>에 하나의 제보 메일을 보냈음. 시사타파tv>겸손은힘들다>
"저(노은결 소령)뿐 아니라 가족(에게)까지 포함하여 생명의 위협을 받는 상황입니다."
노은결 소령은 군인 신분이기에 웬만하면 (제보하여 공론화하지 않고)
조용히 지나가려 했다고 함.
하지만 누군가 그의 아내와 딸까지 언급하며
협박 및 사찰하고 있어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개 폭로를 결심.
당시 윤석열의 대통령실에 김건희가 구입한 그림이 걸렸는데
이걸 확인한 사람 중 하나가 노은결 소령이고
그 그림은 무속관련이라고 함
채해병 사건관련 윤석열 김건희가 감싸던 임성근 당시 해병대 사단장을
사진으로 찍어둔 사람 중 하나가 또 노은결 소령이라고 함.
폭로 이후 각종 사찰행위가 이어졌음.
어느날 사찰하던 요원(?)들이
가족에 대한 직접적인 협박을 하자 노 소령은 흥분했고,
소리치며 계단을 넘어가기 위해 저항하기 시작했음.
당황한 그 남자는 노 소령을 때리기 시작했고,
결국 노 소령은 계단에서 떨어지고 말았음.
노 소령은 허리를 비롯한 온몸의 충격으로 정신을 잃었고
그날 저녁 발견되어 국군 수도통합병원으로 이송되어 수술을 받게 되었음.
노 소령은 허리와 왼쪽 손목 골절상을 입었음.
심한 부상으로 한해 노 소령은 결국 장애 판정까지 받았음.
요추 2번 골절 및 왼쪽 손목 분쇄 골절로 수술을 받았고,
군 의무 조사를 통해 심신 장애 등급 7급, 장애 보상 등급 3급, 상이등급 6급을 받을 정도였음.
이로 인해 노 소령은 퇴역 대상이 되었음.
하지만 그는 전역을 부동의했고,
계속 복무하겠다는 신청을 해둔 상태임. 현재 그는 재활 치료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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