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 놓친 진돗개, 예비신부 덮쳐…견주 "뼈라도 부러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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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투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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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30대 여성이 퇴근길에 진돗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 'JTBC News' 유튜브 캡처) 2025.05.27. *재판매 및 DB 금지](https://d19e2bh89fu7er.cloudfront.net/af4f5e0afe4d4122916d87fa7929232f.webp)
![[서울=뉴시스] 30대 여성이 퇴근길에 진돗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 'JTBC News' 유튜브 캡처) 2025.05.27. *재판매 및 DB 금지](https://d19e2bh89fu7er.cloudfront.net/0f9f39c17c5548b295c16fb9fabc6a18.webp)
[서울=뉴시스] 30대 여성이 퇴근길에 진돗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 'JTBC News' 유튜브 캡처) 2025.05.2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원 인턴 기자 = 오는 가을 결혼식을 앞두고 있던 예비 신부가 진돗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진돗개 견주가 그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2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북 경주의 한 커피숍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는 30대 여성 A씨는 지난 6일 예비 신랑 차를 타고 퇴근하던 중 한 할머니가 반려견의 목줄을 놓친 모습을 보고 차를 멈춰 세웠다.
할머니는 "개 이름을 불러달라"고 했고, A씨는 할머니의 요청에 응하려 차에서 내려 개의 이름을 불렀다. 그런데 그 순간 할머니의 반려견이 달려들어 A씨를 물었다.
촬영된 블랙박스를 보면 A씨가 차에서 내려 개 이름을 부르자마자 진돗개는 A씨를 향해 돌진하고, A씨는 놀라 뒤로 넘어진다.
이후 개는 쓰러진 A씨의 팔과 허벅지를 물었고, 예비 신랑과 견주는 개의 목덜미를 붙잡고 A씨에게서 떼어내려고 시도한다.
A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이러다 죽겠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너무 아파서 몸이 안 움직였다"라고 기억했다.
![[서울=뉴시스] (사진 = 'JTBC News' 유튜브 캡처) 2025.05.27. *재판매 및 DB 금지](https://d19e2bh89fu7er.cloudfront.net/bf1e34b331e348bdb9afb3d83cfa6dd7.webp)
[서울=뉴시스] (사진 = 'JTBC News' 유튜브 캡처) 2025.05.2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진 = 'JTBC News' 유튜브 캡처) 2025.05.27. *재판매 및 DB 금지](https://d19e2bh89fu7er.cloudfront.net/7adb8854eb594442a72cf642b1894b08.webp)
그런데 이 사고 이후 진돗개의 견주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A씨는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그의 어머니와 예비 신랑이 견주에게 "넘어지며 머리를 부딪혀 서울 대형 병원에서 전신 CT를 찍어보는 게 나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견주 아들은 "뼈라도 부러졌냐, 그 병원에서 의사가 그렇게 하라고 했냐"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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