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박은정 "4년 전 윤석열에 대한 징계를 이제 마칩니다"

M
케투
2025.04.04
추천 0
조회수 438
댓글 0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피청구인에 대한 파면 선고와 관련해 "4년 전 윤석열에 대한 징계를 이제 마칩니다"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박은정 의원은 "4년 전 윤석열 검찰총장의 '중대비위'는 해임사유였다"면서 "오늘 내란을 저지른 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하면서 못다 한 징계를 마친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 의원은 "자신의 파면 선고조차 국민 앞에 나와 당당하게 듣지 못하는 비겁하고 초라한 어느 독재 지망생의 비참한 말로를 목도했다"면서 "밤을 새워 헌재를 지켜주신 촛불시민 여러분, 눈물 나게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우리 국민이 아니었다면 12.3 내란의 어둠을 몰아내고 민주공화국을 지켜낼 수 있었을까?" 반문하면서 "윤석열 파면은 끝이 아니라 이제 정의의 시간이며 후에 어느 지도자도 감히 내란을 꿈꾸지 못할, 내란 잔당 청산이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법정에 세워진 내란 공범들에게 확실하게 죗값을 묻는지 우리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면서 "우리에게는 역사의 새로운 시작을 밝힐 빛의 혁명의 응원봉이 있으며 독재와 유신을 꿈꿨던 저들의 준동을 막고 국민이 주인 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데 총력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유독 모질기만 했던 지난 겨울이지만 봄 꽃은 피었고 대한민국의 봄도 머지않았다"고 말을 맺었다.

 

 

 

 

▲ⓒ
▲ⓒ

댓글

유머

양손 고양이 쏘옥
M
케투
조회수 455
추천 0
2025.04.07
양손 고양이 쏘옥
불 났는데 끄기가 난감하다
M
케투
조회수 423
추천 0
2025.04.07
불 났는데 끄기가 난감하다
11년차 현직교도관이 쓴 교도소 현실
M
케투
조회수 452
추천 0
2025.04.07
11년차 현직교도관이 쓴 교도소 현실
탄핵 인용 듣던 국힘 지지자 단톡방 반응
M
케투
조회수 500
추천 0
2025.04.07
탄핵 인용 듣던 국힘 지지자 단톡방 반응
후배 펑펑 울린 썰
M
케투
조회수 433
추천 0
2025.04.07
후배 펑펑 울린 썰
'폭싹' 대사 한마디에.. 출연진에 초청장 보낸 장자제
M
케투
조회수 423
추천 0
2025.04.07
'폭싹' 대사 한마디에.. 출연진에 초청장 보낸 장자제
안철수도 참 개뻔뻔하지
M
케투
조회수 452
추천 0
2025.04.07
탄핵 주문 소리가 사그라지기도 전에 등장한 개헌파!
M
케투
조회수 479
추천 0
2025.04.07
탄핵 주문 소리가 사그라지기도 전에 등장한 개헌파!
개헌 진심 쉽다 다음 의장이 하면 된다
M
케투
조회수 501
추천 0
2025.04.07
윤석열 "여러분 곁 지키겠다"‥퇴거는 않고 사실상 '관저 정치'(반말주의
M
케투
조회수 427
추천 0
2025.04.07
윤석열 "여러분 곁 지키겠다"‥퇴거는 않고 사실상 '관저 정치'(반말주의
동양과 서양에서의 취급이 완벽하게 다른 꽃.jpg
M
케투
조회수 446
추천 0
2025.04.07
동양과 서양에서의 취급이 완벽하게 다른 꽃.jpg
ㅇㅎ)여친보다 키가 작으면 서러운 이유...
M
케투
조회수 429
추천 0
2025.04.07
ㅇㅎ)여친보다 키가 작으면 서러운 이유...
왜 혼자 바빠?
M
케투
조회수 417
추천 0
2025.04.07
양보없고 식탐많은 남편과 이혼한 썰
M
케투
조회수 409
추천 0
2025.04.07
양보없고 식탐많은 남편과 이혼한 썰
할머니와 엄마를 위해 꿀떡을 사온.Manhwa
M
케투
조회수 420
추천 0
2025.04.07
할머니와 엄마를 위해 꿀떡을 사온.Manhwa
작성
147 148 149 150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