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집회 참석 후.
M
케투
2025.03.08
추천 0
조회수 177
댓글 0
아까 썼던 사진 또 씁니다. 죄송합니다.
희망을 봤습니다.
타카기 마사코 (a.k.a 박근혜) 탄핵 시절에는, 시위 참석했다가 돌도 맞아봤거든요.
길에 구르는 작은 조약돌이었지만, 그때는 돌도 맞던 시절이었습니다.
구호 외치다보면 "빨갱이 새끼들아" 라는 소리도 들리곤 했습니다.
그때보다는 바뀌었습니다. 시대는 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린 친구들도 많이 제법 보인다는 것 자체에 희망을 느낍니다.
타카기 마사코 탄핵 당시에도, 직전까지 정말 암울했습니다.
벌레들은 ㅈ랄 했고, 기레기는 발악했고, 왜당은 날뛰었습니다.
저보다 더 앞에 있는 세대를 생각해보면, 그때는 정말 암울했습니다.
민주 정권 들어선 뒤에도 사람들이 죽어나간 걸 생각해보세요.
그 이전에는 당연한 듯 잡아가서 죽여버리던 시절이었잖습니까.
새벽이 오기 전이 제일 어둡다고 합니다.
살충기로 쓸어버릴 날을 기다리며, 희망을 품어봅니다.
어둠을 가르고 새벽이 올 거라 믿습니다.
유머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태어난 죄.jpg
M
케투
조회수
172
추천 0
2025.03.14

'방문진 이사 임명 집행정지' 확정‥"방통위 '2인 의결' 위법성 확인"
M
케투
조회수
187
추천 0
2025.03.14

괴로운 시간을 지나보내는 방법.
M
케투
조회수
172
추천 0
2025.03.14
아아아악 살려줘요!!!
M
케투
조회수
171
추천 0
2025.03.14
서부폭동 치과의사 근황
M
케투
조회수
186
추천 0
2025.03.14

내가 이 글의 연재를 이어가는 이유에 대하여...
M
케투
조회수
202
추천 0
2025.03.14
두번 팩폭 당하는 간호학과 남학생
M
케투
조회수
181
추천 0
2025.03.14

반려동물이 그리웠던 50대 아저씨는 결국.....
M
케투
조회수
170
추천 0
2025.03.14

IT 업계의 명언
M
케투
조회수
166
추천 0
2025.03.14

설거지 3대 죄악
M
케투
조회수
153
추천 0
2025.03.14

윤석열 범죄 혐의 정황 녹음 파일 검찰 8개월 방치했다.
M
케투
조회수
164
추천 0
2025.03.14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 변장
M
케투
조회수
174
추천 0
2025.03.14

청소아줌마의 노트
M
케투
조회수
185
추천 0
2025.03.14

돈줄을 끊는 극우 추적단....
M
케투
조회수
180
추천 0
2025.03.14

바람, 이라는 듣기 좋은 말 - 일곱 번째 이야기
M
케투
조회수
163
추천 0
2025.03.1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