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기 너무 힘들엇는데 달리기 하고 걍 빠져서 억울하고 신기한 달글 (feat. 러닝 찬양 달글)9

케투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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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 > 걍 뼈를 깍는 고통 너무 괴롭고 사는 의미가 없음
pt > 힘들고 뭔가 라인은 정리되지만 살빠지는 느낌은 아님
필라테스 요가등 > 한 3년 걸리는 느낌

다 이래서 걍 난 안빠지는 사람인가? 이게 내 적정몸무게인가 하다가
똑같이 먹고 똑같이 생활하면서 러닝만 했는데 살이 좌악좌악 빠짐

몸무게는 큰 차이 없는데 눈바디가 다른 사람
뱃살 줄어서 허리.29에서 26됌

라면 피자 치킨 먹어도 살 안찜 러닝 하면 바로 홀쭉

너무너무 신기하고 그동안 모르고 맛없는 샐러드 먹어댄게 아까워서 파본 달글
나같은 경험한 여시 달글
러닝 찬양하고 가는 달글

다이어터 여시들 러닝 만한게 없음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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