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노예의 놀라운 진실
2018년도 해경은 섬지역 인권 유린 사건을 대대적으로 조사함. 그 결과 생각보다 놀라운 결과가 나옴.
총 439건이 적발됬는데 그 적발의 88%를 차지하는 곳이 남해청(부산, 통영, 울산, 창원)쪽이었다는거임.
다른 동네 고기방패로 써먹으면서 다른 동네는 신나게 노예 굴리고 있었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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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만 욕할게 아니였는데 정작 신안만 욕받이로 나오고 섬노예 체제는 지금도 현상유지되고있다는거 아냐
뭐 노예사건은 외진 곳이고 도시고 안 터지는데가 없긴함. 서울 한복판 잠실에서도 있었는데.
걍 작은 사회+시골의 우리나 남이가식 우덜리즘 때문에 진짜 행정력 잘 안닿는 음습한 섬에는 제법 있을거임 제일 크게 이슈화 된곳이 신안이었던거고 근데도 그걸로 착한 지역혐오 하면서 그런거 지적하면 고향을 신안으로 바꿔버리는거 보면 ㄹㅇ 한심하더라 웃긴게 그런X들 다른 지역 욕하는건 갑자기 지역 혐오 그만하라고 이성적으로 돌아옴 코미디가 따로 읍어
요약하자면 신안만 섬노예 우발지역이 아니라 고립된 섬이면 다 해당된다는거구만
난 우리 부모님 고향이 신안이라 염전이 없는 곳도 있다는 걸 알거든 그래서 그거 설명했더니 졸지에 나도 사람잡아다 섬노예 만드는 사람됐음ㅋㅋ
신안 섬노예는 제도적 문제라고 소리 높이시던 분이 서울에서 장애인 착취한 사건은 단순히 임금체불로 퉁을 치시네
내가 이레서 신안같은 경우도 섬이라서 문제다 섬이라는 공간은 외부랑 단절되기 쉬운곳이라고 햇더니 신안 사람이냐고 쌍욕 먹엇지 그리고 이런건 단순히 섬에만 잇는게 아님 육지에도 노예사건 얼마전에도 잇엇음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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