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셋째 이상은 아들 천국… 저출산에 흐려졌다 다시 고개 든 '남아 선호'13

M
케투
2024.09.15
추천 0
조회수 253
댓글 0
여아 100명당 남아 수를 뜻하는 ‘출생 성비’가 지난해 10년 만에 다시 108명을 돌파했다. 셋째 이상 자녀는 딸보다 아들이 훨씬 많다는 의미다. 우리 사회에 남아 선호 사상이 아직까진 잔존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15일 통계청의 ‘2023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셋째 이상 출생 성비가 전년 대비 4.4명 높아진 108.3명으로 집계되며 정상범위인 103~107명을 벗어났다. 정상범위를 벗어난 건 2020년 107.2명 이후 3년 만이고, 108명을 돌파한 건 2013년 108.0명 이후 10년 만이다.

셋째 이상 출생 성비가 108.3명이라는 건 셋째 이상 순위로 태어나는 자녀는 딸보다 아들이 많았다는 의미다. 백분율로 계산하면 아들 52%, 딸 48%다.

이는 아들을 낳을 때까지 낳다 보니 셋째 이상일수록 아들의 비중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반대로 아들이 태어나야만 출산을 멈추다 보니 딸의 비중이 작은 것이다. 시대상의 변화와 함께 옅어지던 남아 선호 현상이 아직 우리 사회에 남아 있다는 얘기다.


셋째 이상은 아들 천국… 저출산에 흐려졌다 다시 고개 든 '남아 선호' | 인스티즈


https://v.daum.net/v/20240915100238611


쿠팡 보고 컨텐츠 펼쳐보기 >
원치 않을 경우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

유머

대쪽 같이 쿨한 방탄 정국 성격ㅋㅋㅋㅋ ㄹㅇ 쾌남17
M
케투
조회수 248
추천 0
2024.09.15
대쪽 같이 쿨한 방탄 정국 성격ㅋㅋㅋㅋ ㄹㅇ 쾌남17
현재 아이폰 유저들이 절망했다는 소식...jpg12
M
케투
조회수 251
추천 0
2024.09.15
현재 아이폰 유저들이 절망했다는 소식...jpg12
어제자 난리난 중소기업 경리 스토킹 ㄷㄷ35
M
케투
조회수 295
추천 0
2024.09.15
어제자 난리난 중소기업 경리 스토킹 ㄷㄷ35
셋째 이상은 아들 천국… 저출산에 흐려졌다 다시 고개 든 '남아 선호'13
M
케투
조회수 253
추천 0
2024.09.15
셋째 이상은 아들 천국… 저출산에 흐려졌다 다시 고개 든 '남아 선호'13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한국의 5대 스시 문제점11
M
케투
조회수 251
추천 0
2024.09.15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한국의 5대 스시 문제점11
서인국이 직접 뽑은 필모 인생캐릭터 4대장.gif12
M
케투
조회수 242
추천 0
2024.09.15
서인국이 직접 뽑은 필모 인생캐릭터 4대장.gif12
계란으로 예쁜 폰케이스 만드는법!!(진짜쉬움)9
M
케투
조회수 251
추천 0
2024.09.15
계란으로 예쁜 폰케이스 만드는법!!(진짜쉬움)9
공동명의 안 해주는 예비신랑9
M
케투
조회수 259
추천 0
2024.09.15
공동명의 안 해주는 예비신랑9
이용 안하면 손해 보는 수준의 무료 강의 사이트8
M
케투
조회수 245
추천 0
2024.09.15
이용 안하면 손해 보는 수준의 무료 강의 사이트8
가난해서 보고싶은 영화를 못 보던 급식.jpg9
M
케투
조회수 257
추천 0
2024.09.15
가난해서 보고싶은 영화를 못 보던 급식.jpg9
한국판 심즈, 인조이의 디렉터가 진짜 진성 심덕후인 이유9
M
케투
조회수 273
추천 0
2024.09.15
한국판 심즈, 인조이의 디렉터가 진짜 진성 심덕후인 이유9
중국 출장가서 조선족이랑 술먹게됐는데..jpg8
M
케투
조회수 261
추천 0
2024.09.15
중국 출장가서 조선족이랑 술먹게됐는데..jpg8
한때 유행했던 면치기 열풍을 끝장내버린 장면4
M
케투
조회수 258
추천 0
2024.09.15
한때 유행했던 면치기 열풍을 끝장내버린 장면4
일본인이 투표한 실사화 해줬으면하는 애니5
M
케투
조회수 251
추천 0
2024.09.15
일본인이 투표한 실사화 해줬으면하는 애니5
또 혹사로 난리난 충암고 감독3
M
케투
조회수 263
추천 0
2024.09.15
또 혹사로 난리난 충암고 감독3
작성
353 354 355 356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