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14

M
케투
2024.07.03
추천 0
조회수 126
댓글 0





*50평 이상 모던인테리어 / (예상 비용은 확실치 않다고해서 지웠어!)






안녕하세요. 저는 무역일을 하고 있고 남편은 인테리어 디자인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밖에서 최선을 다 해 열심히 일하고 돌아와서 집에서는 휴양지 온 사람들처럼 푹- 쉬고 회복을 했었으면 좋겠다는 부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집을 꾸미기 시작했어요.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주방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현관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드레스룸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베란다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현관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현관을 나와 긴 복도를 지나면 본격적으로 저희 집 공간을 소개할게요.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주방.

상부장을 없애는 대신 ㅁ자 형식의 하부장 공간으로 자유로운 동선과 많은 수납 공간을 확보했어요.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불필요한 모든 물건은 하부장에 넣기 때문에 주방은 항상 정리 정돈 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어요. 가장 자주 사용하는 커피메이커와 음악용 랩탑만 밖에 두었습니다.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대부분의 잡동사니는 이 빌트인 수납공간에 보관합니다.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거실 겸 다이닝 룸.

거실에 TV가 없어요. 거실 전체가 다이닝 룸입니다.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일반적인 식탁보다 큰 테이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식사하거나, 일을 하거나, 대화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거실에 거대한 우드 장이 있어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이라 차갑거나 삭막할 수도 있었지만, 이 거실장 덕분에 안정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어요.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볕이 좋은 날에 소파에 누워 음악도 듣고 햇살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창가쪽으로 배치했습니다.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침실로 가는 길.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스위트룸을 연상시키기 위해 모든 경계를 허물었어요.

베란다도 확장시키고, 화장실도 오픈했습니다.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이곳에는 2개의 TV가 있는데요,

쉬는 날엔 각자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해서, 같은 공간에서 두 개의 취미를 공유합니다.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한 쪽에는 오픈된 화장실 겸 욕실이 있어요.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씻을 땐 공간이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 미닫이 문을 설치했어요.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먼저 화장실은 건식으로.

바깥 쪽에 세면대를 설치하고 세면대 옆으로는 씻고 난 후, 바로 화장품을 바를 수 있도록 화장품 보관용 작은 공간을 만들었어요.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벽은 나무처럼 보이지만, 나무 무늬의 타일입니다.

나무는 관리가 어렵고 두께가 있어 공간을 많이 잡아먹어서요.

우드와 최대한 비슷한 색을 고르고 노란 조명을 더해줬더니 더욱 우드와 비슷한 무드 연출이 가능했습니다.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다시 세면대 쪽으로 돌아오면 세면대 뒤쪽에 커튼이 있어요.

커튼을 열면 드레스룸이 나와요.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드레스룸.

전체적으로 집안이 화이트 톤으로, 조금은 차갑고 깔끔한 분위기라면

드레스룸은 벽지나 타일 대신 벽과 바닥에 카펫을 붙여 시공했어요.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전체적으로 은은하면서도 따듯한 분위기를 연출 했어요.옷과 같이 공간의 베이스가 페브릭 소재이다보니 아무리 알록달록한 옷을 걸어놓더라도 조화롭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게스트 룸.

두 개의 작은 방을 하나로 터서 만든 곳이예요.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큰 소파침대를 두고 사용중입니다.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빔을 설치해 두어서, 영화나 게임이 가능해요.

손님이 왔을 때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곳입니다.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소파 바로 옆에는 창을 만들었는데요.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베란다로 나 있습니다.

저희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해요.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이 창문 옆 커튼을 열면 베란다가 있습니다.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베란다에는 여러 식물을 키워요.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식물들이 모든 공간에서 잘 보일 수 있도록 베란다로 가는 모든 통로의 문은 유리로 제작했습니다.

앞쪽에 거실이 보이시죠?











너무 부러워서 눈물나...

신혼집을 스위트룸처럼 리모델링한 부부 | 인스티즈

쿠팡 보고 컨텐츠 펼쳐보기 >
원치 않을 경우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

유머

"음경이 식중독에 걸렸다"…세계 첫 감염 사례 등장6
M
케투
조회수 244
추천 0
2024.09.02
"음경이 식중독에 걸렸다"…세계 첫 감염 사례 등장6
종기 케이크4
M
케투
조회수 223
추천 0
2024.09.02
종기 케이크4
볼수록 남편복 쩔어 보이는 김건희 ㅋㅋㅋㅋㅋ.JPG6
M
케투
조회수 204
추천 0
2024.09.02
볼수록 남편복 쩔어 보이는 김건희 ㅋㅋㅋㅋㅋ.JPG6
친언니가 유기묘 구조해서 수술하고 최초 발견자 아저씨한테 입양보냈었는데 ㅋㅋㅋ7
M
케투
조회수 238
추천 0
2024.09.02
친언니가 유기묘 구조해서 수술하고 최초 발견자 아저씨한테 입양보냈었는데 ㅋㅋㅋ7
드라마 굿파트너 러브라인에 불호평이 많은 이유2
M
케투
조회수 260
추천 0
2024.09.02
드라마 굿파트너 러브라인에 불호평이 많은 이유2
한국에서 썼다간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도 있는 단어3
M
케투
조회수 228
추천 0
2024.09.02
한국에서 썼다간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도 있는 단어3
7년동안 50편 이상 단역으로 출연하다가 작년에 주연된 배우.jpg3
M
케투
조회수 224
추천 0
2024.09.02
7년동안 50편 이상 단역으로 출연하다가 작년에 주연된 배우.jpg3
세계최초 탄수화물 살인마2
M
케투
조회수 217
추천 0
2024.09.02
세계최초 탄수화물 살인마2
안락사 순간 주인을 바라보는 강아지3
M
케투
조회수 216
추천 0
2024.09.02
안락사 순간 주인을 바라보는 강아지3
엽떡만큼 맛있는지 궁금한 엽기 닭볶음탕....jpg3
M
케투
조회수 221
추천 0
2024.09.02
엽떡만큼 맛있는지 궁금한 엽기 닭볶음탕....jpg3
아니 진짜 연예인들 x나 나대네6
M
케투
조회수 238
추천 0
2024.09.02
아니 진짜 연예인들 x나 나대네6
북한 여군이 탈북하고 눈이 돌아간 이유.JPG2
M
케투
조회수 227
추천 0
2024.09.02
북한 여군이 탈북하고 눈이 돌아간 이유.JPG2
롱패딩 옷장에 거는 방법4
M
케투
조회수 238
추천 0
2024.09.02
롱패딩 옷장에 거는 방법4
최악의 배역들로 단역에서 주연급으로 올라간 데뷔 13년차 여배우.jpgif2
M
케투
조회수 230
추천 0
2024.09.02
최악의 배역들로 단역에서 주연급으로 올라간 데뷔 13년차 여배우.jpgif2
도시락 안싸주던 엄마가 싫었던 빽가2
M
케투
조회수 222
추천 0
2024.09.02
도시락 안싸주던 엄마가 싫었던 빽가2
작성
359 360 361 362 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