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내일도. 파면 선고될 때까지.
이재명 대표의 무죄 선고.
하지만, 벌레들의 발악은 계속됩니다.
오늘 집회 도중 빼액질 시전하는 벌레들이 좀 많이 보였습니다.
이전에도 있었지만, 제가 못 봤을 수도 있긴 합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이전보다 빼액질의 수위와 빈도가 확실하게 늘어난 것 같았습니다.
빈도가 늘었다 라는 것도 있지만.
중궈 운운하는 것은 물론이고, 아예 몸파는 것 운운하는 것들까지 들었던 것 같거든요.
어차피 저것들에게 큰 기대는 안 합니다.
불과 몇 일 전에, "승복" 운운해놓고 무죄 선고에는 빼액질을 시전하는 수준이니까요.
- 왜당 빼액질에 대해서는 다른 게시물에 작성한 댓글 링크로 갈음하겠습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52884#memoWrapper102244278
사실 저는 이번 탄핵 정국 또한 "또다른 한일전" 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왜당이 대한민국을 약화시켜서 일본 좋은 일만 하려고 하는 것을 틀어막아야 된다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라도, 서면 집회에서 수자기를 처음 마주쳤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그래서, 매번 집회마다 수자기를 넣은 사진을 몇 장씩은 꼭 찍어두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랬지만, 평일임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나와주셨습니다.
이제 2주차 개근을 노리고 있는 입장에서, 정말 뿌듯합니다. (종종 지각했지만)
대학생과 중고등학생들의 참여 또한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말 써도 되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만... 볼때마다 너무 대견하고 기특ㅎ...
왜당이 발악하면 발악할수록, 시민들의 분노는 커질 겁니다.
오늘 본 것도 그렇지만, 저것들이 어떻게든 깽판 내서 빌미 만들어 보겠다고 발악하는 꼴이 참...
목요일 서면 집회는 6시, 구 NC백화점 앞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총파업 집회와 같이 진행한다고 하네요.
이재명 대표의 무죄 선고, 오늘 하루 축하했으니.
파면선고, 그리고 왜당 박멸까지 계속되길 기원해봅니다.
부디, 부디.
희망을 담아 미래에 건넬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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