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보고 많이 웃겼음.
이준석은 내가 논리왕이다. 내가 이재명을 이겼다. 내가 말로 논리로 이재명을 발랐다. 이재명 부들부들 하는 꼴 보소. 라고 말을 하겠지만
내가 볼때 이준석은 그냥 남 약올리는 말만 잘하는 거야. 진짜 리얼 표를 가져올려고 했으면 정중했겠지. 그런 부분은 맞는 말씀이시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견해가 다르군요. 저의 견해는 이런 견해를 가지고 있고 이렇게 해야 할거 같습니다. 라고 분명히 말을 했겠지. 누가 이준석 처럼 못하냐.
왜 이준석이 당대표에서 쫓겨나 저렇게 사는지 바로 이해가 되더라. 그런 태도로 윤석열한테 매일 고개를 쳐들고 대들었을거 아니냐
이준석은 토론을 하러 온게 아니라 싸우러 온거고 그런식으로 할거면 왜 토론장에 나온줄 모르겠다. 그렇게 하면 비호감도만 오르지.
자기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준석 잘한다. 펨코 애들 찢 부들 부들 하는거 보소하지만
중도층이나 고령층이 볼때 애 정말 아무것도 모르네 바로 그래. 정치는 태도가 절반 먹고 들어간다. 한동훈이 나이든 유권자들한테는 표를 못 얻어. 왜 말투 표정 제스처 하나도 나이든 사람들에 대한 존중이 없어. 그리고 게다가 이재명은 방어의 입장이고 자기는 공격의 입장이면 상대방의 대안을 제시하는데 이런 생각이 있는데 후보님의 생각은 어떠냐 아 그런 생각이 있으신데 그건 그렇지 않는거 같습니다. 하고 끝났어야 하는거야.
지금 우리 시사평론하는거냐 ? 지금 우리가 시사평론 대회 하는거야? 저렇게 행동하면 바로 유권자들은 표 떨어져.
과거에는 토론회 다 봤다. 근데 지금은 잘 안보는게 사람들은 토론회 긴거 안봐. 쇼츠도 잘 안봐. 그냥 이미 찍을 후보가 다 정해졌어. 이른바 중도성향의 유권자도 이미 다 정해졌어. 이번 선거는 내란종식인데 나는 이거 아네 저거 아네 너는 구체적 계획이 없네 이렇게 행동해봐. 이재명은 국회담장을 넘을때 시끄러 임마 하는 애를 보고 이미 표는 다 정해진거야. 시사평론 하는 식으로 상대방 말 다 끊고 내말만 들어 하면서 깐족 거리는데 그렇게 행동하면 표 떨어져. 오히려 김문수가 확장성이 더 있어보이더라. 곧 있으면 이준석도 김문수로 단일화 하겠더라고.
준석이는 자기 사법 리스크 준비나 잘해야지. 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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