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월 4일 생입니다.

M

케투

2025.04.04

추천 0

조회수 38

댓글 0

정말 오랜만에 오유에 글을 씁니다.

(13년도인가 쓴 글은 제가 오글거려서 지웠고...)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정말 큰 생일 선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본문에 앞서

저는 1985년 4월 4일 오전 4시 40분 4.4㎏의

건장한 남자아이로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났습니다.

4라는 숫자가 많은 제 생일이지만,

오늘 누군가의 파면을 목도하게 될 것이라는 누군가의 계시로 점지된 출생일인 것 같은 기분입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당연한 결과를 지켜보게 되며,

기쁨에 들뜬 나머지 망상일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제 생일은 그 어느 때의 생일보다 만끽하며 보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어딘가에 계실 4월 4일 생 동기 여러분,

오늘을 소중한 분들과 아니면 소중한 스스로에게 자축하며

기쁜 오늘을 만끽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유머

검은 색의 피카츄는? N

검은 색의 피카츄는?

내란범 경호하는데 50명씩이나 N

허위 보도에 5.18 모욕까지…결국 '압수수색' 당한 스카이데일리 N

허위 보도에 5.18 모욕까지…결국 '압수수색' 당한 스카이데일리

올해도 힙했다는 불교 박람회 N

올해도 힙했다는 불교 박람회

오빠, 게임이야 나야? N

오빠, 게임이야 나야?

평화?로운 다문화 사회.manhwa N

평화?로운 다문화 사회.manhwa

[단독]순대볶음 '2만5천원',"바가지 씌워야 남아".'뒷돈' 요구 탓 N

[단독]순대볶음 '2만5천원',"바가지 씌워야 남아".'뒷돈' 요구 탓

새미래, 반이재명 연대 선언 N

새미래, 반이재명 연대 선언

이이~~~~

유부남 숨막히는 순간.... N

유부남 숨막히는 순간....

나베 참전 N

나베 참전

소일거리

절대로 입밖으로 내지도 말고 생각하지도 마 N

절대로 입밖으로 내지도 말고 생각하지도 마

화장실이 급했던 강아지 주인 N

화장실이 급했던 강아지 주인

‘음주 사체유기’ 조형기, 근황 포착…“TV 나올 기회 줄어들어” N

‘음주 사체유기’ 조형기, 근황 포착…“TV 나올 기회 줄어들어”

작성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