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소년들이 sm 입사를 꿈꾸게 했던 그때 그 sm타운 뮤비들3
바로 이제는 기억하는 여시들만 기억할 2004, 2006년 sm 여름앨범 타이틀곡
Hot Mail(여름편지)과 태양은 가득히(Red Sun)임
(sm의 유구한 부제 사랑...)
포인트는 sm 소속 청춘남녀들이 옹기종기 모여가지고 친분을 자랑하며 재밌게 노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였음
저기 끼는 생각 안 해본 사람 없을 거임 ㅠ
아무튼 심심해서 같이 추팔하자고 뮤비 캡쳐 해왔음
(유튜브 캡쳐라 화질구지인데 원본 영상도 화질구지야... 이해 바람..)
귀여운 폰트로 시작하는 Hot Mail
영웅재중은 고유명수처럼 항상 도입부 담당이었음
동방신기가 데뷔하고 처음 참여한 sm타운 앨범임
상큼함 오져버리는 보아
위 캡쳐가 좀 흔들린 데다 사심 담아 한 장 더 ㅎㅎ
당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던 변기.. 항상 영어랩을 맡았으며 유노윤호가 뒤이어 한국어 랩을 담당했음
암튼 이 둘은 이제 캡쳐 안 하궜음
영웅재중, 최강창민을 양 옆에 낀 보아언늬
다소 부담스러운 안칠현 이사
시아준수도 앳된 얼굴
이때까지만 해도 슈가 sm 소속이었음
(2년 전인 2002년에 나온 sm타운 앨범엔 S.E.S가 완전체로 나옴)
걍 햄스터 그 자체 같은 다나 ㅠㅠ
이때 다나는 천상지희가 결성되기 전 솔로 가수였던 때!
이삭 N 지연
오른쪽인 지연이 훗날 상미린아로 천상지희에 들어가게 됨
플라이 투 더 스카이도 원래 sm이었습니다
어째 브라이언은 변한 게 없는 것 같음....
(내 최애 짤이었던 초절정 갈망 짤 좀 누가 댓글에 올려주길 바람)
이렇게 신나게 물장구 치면서 노는 게 진짜 얼마나 부러웠는지 ㅠㅠ
저도 껴주시궜어요..?
여시들이 아는 심재원, 장진영, 황상훈이 있던 블랙비트
정작 본인들 앨범은 딸랑 1집 활동했는데 sm타운은 계속 나와서 신기했던..
브라이언이 있으니 환희도 있었습니다
물 맞고 별안간 소리지르는 브라이언이 웃겨서 캡쳐해봄
잼잼이 아빠.. 아니 문희준
이때 되게 욕을 많이 먹던 시절이라 지금 보니 좀 안타까움
쏘 큐트한 이 분은 말 안 해도 알 서현진
밀크는 해체했지만 서현진은 한동안 sm에 남아 있었음
파란색 착장 너무 상큼함 ㅠ
눈썹 스크래치가 까리뽕쌈한 이 분은 블랙비트 장진영
보컬 트레이너로 종종 방송 나오는 그 분 맞음
귀여운 건 캡쳐해야 함
열심히 춤추는 시아준수 뒤에서 별안간 PT체조 하고 있는 다른 동방신기 멤버들로 마무리하겠음
리조트에서 신나게 노는 Hot Mail과 달리
태양은 가득히는 초허접한 CG로 만든 뮤비임; (이것도 sm 종특임)
천무 스테파니 언냐가 승무원처럼 안내하면서 뮤비가 시작됨
약간 이런 식으로; 돈을 좀 아낀 뮤비였음
고유재중
(이준기가 유행시킨 십자가 귀걸..)
초 귀여워버리는 보아
레인보우 로망스로 이름 좀 알렸던 김희철임
이때 약간 일본스러운 이미지를 밀었었는데 눈썹 보니까 그래 보이긴 함
내가 너무 좋아했던 선데이 언니 ㅠㅠ
저 손 뻗는 건 강타 특기인가 봄 여기서도 이러고 있음
암튼 리조트는 못 갔지만 여기도 이렇게 신나 신나 하는 분위기였음
지연에서 상미린아로
또 지금은 린아라는 이름으로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고 있음!
남편이 너무 늦게 데뷔해 안타까움을 산 장승조..
원래는 더 트랙스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던 트랙스
비주얼을 담당했던 노민우가 없는 걸 보니 탈퇴한 후인가 봄
(노민우 금발에 빨간 매니큐어 하고 드럼 치던 거 아직도 잊을 수 없음..)
사심 캡쳐 미안한데 솔직히 이거 어떻게 캡쳐 안 함
슈퍼주니어가 데뷔한 후라 본격적으로 슈주 멤버들이 많이 등장함
규현은 추가로 합류한 멤버라 아마 이 뮤비가 합류한 지 얼마 안 됐을 때일 거임
외모로 인기가 많았던 강인.. 하지만 그는..
성민은 머리 때문에 캡쳐해 봄
어김없이 등장한 블랙비트
옆에는 원조 중국멤 한경이 있음
이특 이 짤이 팬들 사이에선 꽤 인기였던 걸로... 기억함..
주여명 아니 김기범
비주얼멤이었으나 배우길을 걷느라 슈주 활동은 많이 하지 못했음
머리 옷 전부 부털감이라 캡쳐해봄
현진 언니도 재등장함
나는 이거 보고 지금이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음
쌍수 전
앳된 얼굴의 할 수 있어~~!
최강창민은 sm타운 앨범에서도 샤우팅을 담당했음
그리고 나를 제일 충격으로 몰아넣은...
여시들.. 이 사람 황상훈이야..
스우파.. 파이트 저지.. 예...
빠진 사람도 있겠지만 귀찮아서 여기까지만 함..
예.. 그냥 추팔하자고 가져옴..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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