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M

케투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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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상.jpg

어제 병원에서 CT찍고 왔슴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 15분까지 링거 맞고

CT찍고 점심 먹고 다시 6시까지 링거 맞고 왔슴다.

결과는 다음 주에 나옵니다. 3개월마다 시험 치르는 것 같슴다. 합격해야만하는....

오늘 아침에 비가 오네요 지금은 그쳤는가 모르겠네요.

지금부터 점심 먹고 또 만화영화 보고 누워 지낼겁니다. 비오면 몸이 아파...

오늘은 정월 대보름

날이 맑아야 달을 볼텐데 아름답고 큰 둥근 달

아침에 건취나물이랑 콩나물국이랑 명태코다리찜과 숙주+미나리무침에 팥밥을 먹었슴다.

이가 시원찮은 탓에 부럼은 없슴다.

점심도 같은 메뉴로 이제 먹으러 갈 것임다.

저녁에 혹시 등근달이 떠오르면

귀밝이 술도 한 잔 하시고 부럼도 깨면서

즐거이 대보름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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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분명 오늘 일기예보는 ‘비’라고 적혀있었다구요ㅠ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권위는 자신들이 만든 규정도 윤석열 앞에선 무효로 만든건가?

검찰이 살기 위해 한뚜껑을 선택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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