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고 총동문회 “미우나 고우나 ‘충암의 아들’, 尹 ‘수고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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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투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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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 총동문회 홈피에 尹 옹호 글 올려
“그 이름 학교 역사 속에 남을 것” 강조
“그 이름 학교 역사 속에 남을 것”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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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충암고 총동문회 홈페이지 갈무리] |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와 이어진 국회 탄핵 소추로 파면당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윤 대통령의 모교 충암고 총동문회가 “수고하셨다”라고 위로를 건넸다.
비록 “동문 개인의 공직 이력에 대한 기록과 예우 차원”이라고 밝혔으나 윤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란 점에서 섣부른 인사란 지적이다.
16일 서울 충암고등학교 총동문회 홈페이지에는 ‘충암의 아들-윤석열(8회) 전직 대통령’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총동문회 관리자가 ‘포커스 충암인’ 코너에 올린 이 게시물은 “공직을 수행한 동문에 대한 기록 차원의 게시를 통해 충암인으로서의 족적을 남기고자 한다”라고 게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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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 총동문회 홈페이지 갈무리] |
총동문회는 “윤석열(8회) 동문은 제 20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2022년부터 약 3년간 국가를 대표하는 공직을 수행하셨다. 2025년 4월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에 따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셨다. 현재는 민간인 신분으로 복귀하셨다”라고 적었다.
이어 “윤 동문에 대한 평가는 향후 역사의 몫이겠지만, 누구보다 무거운 책임의 자리에 있었던 충암인의 여정을 우리는 기억한다”며 “그 길이 순탄했든 험했든, 미우나 고우나 그는 충암의 아들임에 분명하며 그 이름은 학교의 역사 속에 남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그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단 하나다. ‘수고하셨습니다’”라며 “국가의 대표로 살아간 시간은, 그 자체로도 쉽지 않았을 것이기에 말이다”라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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