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고 총동문회 “미우나 고우나 ‘충암의 아들’, 尹 ‘수고하셨다’”
M
케투
2025.04.17
추천 0
조회수 613
댓글 0
충암고 총동문회 홈피에 尹 옹호 글 올려
“그 이름 학교 역사 속에 남을 것” 강조
“그 이름 학교 역사 속에 남을 것” 강조
![]() |
|
![]() |
윤석열 전 대통령. [충암고 총동문회 홈페이지 갈무리] |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와 이어진 국회 탄핵 소추로 파면당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윤 대통령의 모교 충암고 총동문회가 “수고하셨다”라고 위로를 건넸다.
비록 “동문 개인의 공직 이력에 대한 기록과 예우 차원”이라고 밝혔으나 윤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란 점에서 섣부른 인사란 지적이다.
16일 서울 충암고등학교 총동문회 홈페이지에는 ‘충암의 아들-윤석열(8회) 전직 대통령’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총동문회 관리자가 ‘포커스 충암인’ 코너에 올린 이 게시물은 “공직을 수행한 동문에 대한 기록 차원의 게시를 통해 충암인으로서의 족적을 남기고자 한다”라고 게재 취지를 밝혔다.
![]() |
|
![]() |
[충암고 총동문회 홈페이지 갈무리] |
총동문회는 “윤석열(8회) 동문은 제 20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2022년부터 약 3년간 국가를 대표하는 공직을 수행하셨다. 2025년 4월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에 따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셨다. 현재는 민간인 신분으로 복귀하셨다”라고 적었다.
이어 “윤 동문에 대한 평가는 향후 역사의 몫이겠지만, 누구보다 무거운 책임의 자리에 있었던 충암인의 여정을 우리는 기억한다”며 “그 길이 순탄했든 험했든, 미우나 고우나 그는 충암의 아들임에 분명하며 그 이름은 학교의 역사 속에 남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그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단 하나다. ‘수고하셨습니다’”라며 “국가의 대표로 살아간 시간은, 그 자체로도 쉽지 않았을 것이기에 말이다”라고 위로했다.
유머
걷기로 살빼기 힘든 이유
M
케투
조회수
524
추천 0
2025.04.27

400만 달러 지원 안해줘서 약 5억 달러 날려먹은 회사 이야기
M
케투
조회수
582
추천 0
2025.04.26

택배 주7일 배송?!?!
M
케투
조회수
546
추천 0
2025.04.26

노인 목숨은 4만 5000원
M
케투
조회수
513
추천 0
2025.04.26

안 떨어지게 꼼꼼 묶은 트럭위의 짐
M
케투
조회수
593
추천 0
2025.04.26

하루에 게 50마리를 먹어치운다는 가오리 떼들.jpg
M
케투
조회수
548
추천 0
2025.04.26

결혼식 복장 정리.jpg
M
케투
조회수
610
추천 0
2025.04.26

아 진짜 ㅈ 그지 같은 프린터 ㅅㄲ
M
케투
조회수
604
추천 0
2025.04.26
skt 사용하는 사람들 유심 빨리 교체 해야 한다는데.
M
케투
조회수
621
추천 0
2025.04.26
원효대사 고데기물
M
케투
조회수
575
추천 0
2025.04.26
드뎌드뎌~~~캠핑을 왔나이다!!!!!
M
케투
조회수
544
추천 0
2025.04.26

한중일 왕자 관상
M
케투
조회수
496
추천 0
2025.04.26

검찰의 몰락을 예견한 검사들 '엑소더스
M
케투
조회수
603
추천 0
2025.04.26

'尹 허위사실 공표' 수사 재개
M
케투
조회수
565
추천 0
2025.04.26

완두앙금빵병 완치..
M
케투
조회수
584
추천 0
2025.04.2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