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아메리카4 보면서 아메리깐스따일로다가

케투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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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랑 콜라로 아침을 때렸드마는 어우 종일 짜고 단게 땡깁니다

그래서 저녁은 남편이 끓여준 만두라면٩( ᐛ )و

하나 끓여서 반 나눠 먹고 (남편은 밥말아묵음)

아이스크림은 딱 한숟갈 먹는 것으로 양심을 달래봅니다.

하루 섭취 칼로리 목표 1500칼로리를 지킨… 흔치 않은 날이네요ㅎㅎㅎㅎ 맨날 2000칼로리씩 먹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요번 캡아-브레이브 뉴월드는 딱 웰메이드 히어로무비였어요!
캐릭터성 명확하고 서사 납득되고 배우들 연기 좋구요(이사야 아재 ㅠㅠㅠㅠㅠ 원픽) 이제야 팔콘이 제안에 캡아로 자리매김 한 느낌이예요.

영웅이 영웅일 수 있는 건 평범한 인간들의 세상이 있기 때문이죠. 여러 캐릭터의, 그야말로 인간이기 때문에 드는 고뇌들을 호흡 좋게 잡아줍니다. 마블의 히어로 인플레이션 전 느낌이라 좋았네요.

뒷자리에서 안방마냥 중계하던 애기들만 아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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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 대전에 힘을 모아주세요. (베오베 부탁)

캡틴아메리카4 보면서 아메리깐스따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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