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벗었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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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투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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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뜨거워서인지 벗는 이슈가 많다.
전직 대통령은 끌려가기 싫어 옷 벗고 빤스 시위를 했고,
그 대통령의 영적 스승은 경찰 압수수색에 맞서다,
'빤스목사'라는 말에 발끈해 막말했다고 한다.
올여름, 짜증 나게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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