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무혐의' 김병만 측 "전처가 몰래 생명보험만 수십 개, 현재도 30억 요구"12
https://v.daum.net/v/20241112110143954
개그맨 김병만 측이 전 아내의 폭행 혐의에 대해 "경찰 조사에서 모두 무혐의 처분이 난 사건"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병만 측은 이날 티브이데일리에 "전처가 이혼 소송 중 김병만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경찰은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고 검찰에 불기소 송치한 단계"라고 밝혔다.
측근은 "경찰이 혐의가 없다고 본 이유는 전처가 주장하는 폭행 기간 동안 김병만은 해외에 체류하고 있던 증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혼 및 재산 분할과 관련해서는 "김병만은 결혼 생활 동안 전 아내에게 모든 재산을 맡겨왔다"라며 "이혼 소송 후 법원이 마땅한 재산 분할을 명령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아내는 김병만에게 재산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 김병만이 (법원이 명령한) 재산을 돌려 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전 아내는 일방적으로 돌려주지 않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측근은 "전 아내가 결혼 생활 중 김병만 몰래 수 십 개의 생명 보험을 들었다"라며 "김병만이 그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었다"고 주장했다.
김병만 측은 "전 처가 이혼 후 파양을 해주는 댓가로 30억 원을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재산 분할도 해주지 않는데다 파양 조건으로 30억 원을 더 달라고 요구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폭행은 무혐의로 불기소
폭행기간동안 김병만이 애초에 한국에 없었단 증거있음
와이프는 김병만 몰래 김병만 앞으로 생명보험 여러개 들었다함
이혼소송 이후 전처의 자식 파양해야하는데 파양조건으로 30억 요구했다함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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