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하이브, 민희진 인터뷰 반박 "돈줄테니 나가라는 제안 無, 거짓 주장 황당”[공식]

M
케투
2024.09.28
추천 0
조회수 128
댓글 0

하이브, 민희진 인터뷰 반박

다음은 하이브 공식입장 전문.

[하이브] 금일자 중앙일보 인터뷰 기사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2024.09.26
9월 26일자 중앙일보가 보도한 민희진 이사 인터뷰 기사에 사실이 아닌 내용이 많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하이브는 ‘돈을 줄테니 받고 나가라’는 협상안을 제시한 적이 없습니다.
우선 하이브는 민희진 이사에게 ‘돈을 줄테니 받고 나가라’는 협상안을 제안한 적이 없습니다. 언론 인터뷰에서 이같은 터무니없는 거짓 주장을 하는 것이 당사로서는 황당할 따름입니다.

■ 감사는 명확한 내외부 제보를 바탕으로 진행했으며, 경찰 조사도 진행 중인 중대한 사안입니다.
민 이사는 감사를 ‘우발적 감정’, ‘허위사실을 기반으로 불법적으로’ 했다고 주장했으나 감사는 우발적으로 진행하는 일이 아닙니다. 내외부 제보가 이어짐에 따라 착수됐습니다. 감사 결과 민 이사는 부대표와 장기간에 걸쳐 회사를 공격할 방법을 모색해왔고 ‘하이브 안에서 아무도 우리를 못건드리게 한다’, ‘궁극적으로 하이브를 빠져나간다’, ‘어머니들이 하이브와 계약서 안쓴 점을 적극 이용하면 된다’와 같은 나쁜 의도들과 투자자를 만난 정황이 수도 없이 확인됐습니다. 또한 민 이사 본인은 정작 회사 감사에 아직도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사안은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심각한 사안입니다.

■ 민 이사는 제작과 경영에 대한 전권을 충분히 보장받았습니다.
‘민희진 레이블’에 대한 독립성 보장 약속을 어겼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닙니다. 민 이사는 대표 시절 다른 어떤 레이블보다 제작과 경영에 대한 전권을 보장 받았습니다. 일체의 간섭을 받지 않으면서 풋옵션, 연봉, 처우, 활동 지원, 프로모션 등에 대해 다른 어떤 레이블보다 큰 혜택과 지원을 누려왔습니다.

■ 해외 PR 대행사에서 비방 자료를 뿌렸다는 주장은 거짓임을 칼럼니스트도 확인해주었습니다.
해외 PR 대행사에서 비방 자료를 뿌렸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닙니다. 해당 회사는 ‘민 이사에 대한 자료를 배포한 적이 없고 그런 주장을 한다면 거짓말’ 이라는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At no point did any agency affiliated with HYBE provide any slanderous or untrue information about Min, to suggest otherwise would be a lie”). 또한 빌보드 컬럼니스트 제프 벤자민도 민 이사에게 비방 가득한 자료를 받았다고 말한 적이 없다는 답을 보내왔습니다.

■ 일본 내 음반판매량 관련, 출하량과 판매량 기준을 혼용하며 교묘히 사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일본 내 음반판매량에 대해서도 교묘하게 사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만 102만장이 팔렸다'는 기사 내용이 너무나 큰 사실 왜곡이어서 당시 공개돼있던 오리콘 차트 데이터로 판매량을 설명한 것입니다. 해당 기사가 나온 다음날 일본레코드협회가 골드(10만장) 인증을 한 사실이 알려졌으나 골드는 ‘출하량’ 기준으로 선정합니다.

■ 팬미팅과 음반 작업 중단은 하이브의 업무방해가 아닌, 민 이사의 업무태만과 의사결정 지연 때문입니다.
한국팬을 위한 깜짝 팬미팅과 음반 작업 중단은 민 이사의 대표 해임과 부대표의 업무 배제로 인한 것이 아닙니다. 어도어는 한국 팬미팅 장소로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고려하고 있었으나, 잔디 이슈로 대관이 거절됐습니다. 신규 리더십이 이에 대한 대안 마련과 새 앨범 등 논의를 위해 실무 의견을 모아 민 이사에게 수차례 미팅을 요청하고 이메일 등으로 커뮤니케이션 하였으나 민 이사는 답변을 미루거나 갑자기 장기간의 휴가를 내는 등의 방법으로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민 이사의 업무태만과 의사결정 지연으로 인해 팬들을 위한 많은 일들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 이사회 안건은 협의의 대상이 아니고 사전 통지 의무도 없으나, 개최 3일 전 명확히 고지됐습니다.
민 이사는 대표이사 해임안이 협의된 안건이 아니라고 했으나 이 역시 황당한 주장입니다. 이사회 안건은 협의의 대상이 아니고 사전 통지 의무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어도어 이사회는 개최 3일 전에 민 이사에게 안건을 명확히 알렸습니다. 해임 사유에 대해 ‘납득할 뚜렷한 사유가 없었다’고 했으나, 이사회는 신뢰관계 파탄 외에도 ‘프로듀싱과 대표이사 업무를 분리하는 게 정책적으로 적정한 상황’ 등의 설명을 했습니다. 이는 기록으로 명확히 남아있습니다.

민 이사는 허위 사실을 인터뷰를 통해 전파하는 것만으로도 경영자로서의 심각한 결격사유가 드러납니다. 본업에 복귀해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한 업무에 매진해주기 바랍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01615

하이브, 민희진 인터뷰 반박

하이브, 민희진 인터뷰 반박 “돈줄테니 나가라는 제안 無, 거짓 주장 황당”[공식]

m.entertain.naver.com



쿠팡 보고 컨텐츠 펼쳐보기 >
원치 않을 경우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

유머

팬 만남회 비용이 24만원 이라는 연예인
M
케투
조회수 149
추천 0
2024.09.28
팬 만남회 비용이 24만원 이라는 연예인
2024 미스코리아 인기상 받았다는 무한도전 어린이.jpg
M
케투
조회수 180
추천 0
2024.09.28
2024 미스코리아 인기상 받았다는 무한도전 어린이.jpg
[단독] 엑소 수호, 백종원과 남극 떠난다…'남극의 셰프' 출연
M
케투
조회수 140
추천 0
2024.09.28
'구독자 60만' 가수 출신 명상 유튜버, 성추행 혐의 송치…미성년자 피해자도
M
케투
조회수 141
추천 0
2024.09.28
대구 어느 아파트 외벽에는...
M
케투
조회수 137
추천 0
2024.09.28
대구 어느 아파트 외벽에는...
하이브, 민희진 인터뷰 반박 "돈줄테니 나가라는 제안 無, 거짓 주장 황당”[공식]
M
케투
조회수 128
추천 0
2024.09.28
하이브, 민희진 인터뷰 반박 "돈줄테니 나가라는 제안 無, 거짓 주장 황당”[공식]
나만의 정신건강 관리하는 방법 여러개 있음ㅋㅋㅋㅋㅋㅋ 진짜 도움됨
M
케투
조회수 156
추천 0
2024.09.28
나만의 정신건강 관리하는 방법 여러개 있음ㅋㅋㅋㅋㅋㅋ 진짜 도움됨
흑백요리사로 문신의 위험성을 깨달은 사람50
M
케투
조회수 146
추천 0
2024.09.28
흑백요리사로 문신의 위험성을 깨달은 사람50
에이프릴 헤어담당 "왕따 당했단 말에 콧방귀” [단독인터뷰]42
M
케투
조회수 145
추천 0
2024.09.28
에이프릴 헤어담당 "왕따 당했단 말에 콧방귀” [단독인터뷰]42
드디어 MZ감성 좀 찾은거 같다는 삼성..jpg59
M
케투
조회수 165
추천 0
2024.09.28
드디어 MZ감성 좀 찾은거 같다는 삼성..jpg59
[속보] '해리포터 맥고나걸 교수' 배우 매기 스미스 사망36
M
케투
조회수 155
추천 0
2024.09.27
[속보] '해리포터 맥고나걸 교수' 배우 매기 스미스 사망36
결국 현지화된 김밥34
M
케투
조회수 141
추천 0
2024.09.27
결국 현지화된 김밥34
초중고 완전 점령할 아이폰SE4 미리보기.jpg63
M
케투
조회수 149
추천 0
2024.09.27
초중고 완전 점령할 아이폰SE4 미리보기.jpg63
현재 말나오는 판교 사투리.JPG36
M
케투
조회수 140
추천 0
2024.09.27
현재 말나오는 판교 사투리.JPG36
허니제이가 15년째 즐겨 먹고 있다는 초간단 음식.jpg29
M
케투
조회수 149
추천 0
2024.09.27
허니제이가 15년째 즐겨 먹고 있다는 초간단 음식.jpg29
작성
228 229 230 231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