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비자 개빡치게 해서 몰락한 다이슨 청소기
한때 무선 청소기의 혁신과 돌풍을 주도한 다이슨
하지만 요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경제 주도층인 4060 대상으로한 선호 브랜드 조사에서
2위를 기록한 다이슨
이하의 연령대에서는 선호도가 더 낮다고 한다.
실제 시장 점유율은 10%대까지 추락한 상황
가장 큰 원인은 품질
고가의 프리미엄 청소기 시장을 주도하면서
청소기 가격을 뻥튀기 시켜놓고선
정작 품질과 사후관리가 개판이다
특히 무선 청소기 주제에 배터리가 3년 안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전체의 19%에 달한다.
사후 관리는 더 최악
한국 시장 진출 후에도 오랫동안 AS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지 않았다.
그래서 고장이 발생해서 소비자가 AS를 맡기면 부품 수급이
안된다고 몇달을 뻐팅기다가 뭉게버리기 일수
결국 다이슨의 AS 정책에 빡친 한국 소비자는 국내 대기업 브랜드에
눈을 돌렸고 후발주자였던
LG의 코드 제로와
삼성의 비스포크 제트가 무섭게 치고 올라와 다이슨의 왕좌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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