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작 〈〈물랑 루즈>>

말이 필요 없는 니콜 키드먼의 리즈시절 대표작

니콜 키드먼과 같은 호주 출신 바즈 루어만 감독이 연출한 뮤지컬 영화로

니콜 키드먼의 여신 미모를 보려거든 이 영화는 꼭 봐야 한다! 는 말까지 유행했었음

영화 평도 괜찮았고, 흥행에도 전세계적으로 성공해

여주인공 새틴 역을 맡은 니콜 키드먼은 이 영화로

다음 해인 2002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함. 이는 니콜이 1996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95년도 영화 〈〈투 다이 포>>로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지 6년 만에 이뤄낸 쾌거..

Vs

영화 〈〈아이 엠 샘>>의

숀 펜과 공동 주연한

2005년 영화 〈〈인터프리터>>

작품 평이나 흥행은 그저 그랬지만

여기서 니콜 키드만은 자신의 외모 전성기였던 90년대~00년대 초반까지의(물랑 루즈를 포함한) 리즈에 충분히 맞설 만한, 아니 맞서고도 남는 금발에 푸른 눈 + 니콜 키드먼 특유의 새하얀 피부라는 아름다움의 시너지가 폭발해 또 한번 외모 리즈를 찍으신다. 놀라운 건 이때 나이가 무려 38살로 곧 불혹을 앞둔 나이였다는 점!! 여간 놀랍지 않을 수 없다. 할리우드 배우들은 시간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인가 ㄷㄷ

아래서부턴 니콜 키드먼의 미모가 돋보이는 그 사진들

So Beautiful...

이 영화에서부턴 38이라는 나이도 나이인지라 과거처럼 단순히 젊음에서 오는 아름다움이 아닌 잘 숙성된 와인처럼 성숙하고 고혹적이고 또 지적인 어떤 그런 숙녀스런 아름다움을 한껏 보여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