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은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멤버들과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이들  에 대한 불리한 기사가 게재될지 궁금해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가 로제와의 재계약에 성공했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 나머지 세 멤버인 지수 , 제니 , 리사 에게 관심이 쏠렸다 .

소속사 측은 남은 세 멤버와 재계약 협상 중이라고 밝혔음 에도 불구하고 , 이 소식은 연예계에 파문을 일으키며 다양한 루머를 낳았다.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13% 이상 급락하면서 주가 까지 흔들렸다 .

YG가 지수, 제니, 리사와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나온 지 거의 일주일이 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업데이트가 없어 추가 루머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루머에는 지수와 제니가 각자의 연예기획사 설립을 모색하고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

그러나 많은 누리꾼들은 이러한 루머를 단순한 언론플레이로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가 재계약을 거부한 멤버들에 대해 언론에 부정적인 기사를 쏟아낼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 누리꾼은 " 결국 두 멤버가 1인 기획사를 만들게 되고, 리사는 해외 레이블로 떠날 수도 있다. 로제는 재계약이라면 운이 좋을 것 같다"며 네이트판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 다른 멤버들과 비슷한 경우처럼 결국 재계약 협상은 오래전에 실패한 것 같은데 YG는 끝까지 놓지 못하고 있다. 멤버들이 그룹으로 활동을 하게 되고, 그 수익 중 YG가 얼마나 가져갈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 장기화되고 있는 것 같은데 합의가 되지 않고 결국 무산된다면, - YG의 이미지와 스타일을 고려했을 때 - 앞으로 멤버들이 활동하기에는 너무 힘들 수도 있겠지만,부정적인 기사나 퍼트리는 거 ㅋㅋㅋ" 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른 누리꾼들은 커뮤니티에 " 멤버들이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는 기사가 허위 보도였다...YG는 기사를 반박했다", "그들도 2NE1 때 했던 것과 같은 짓을 할 것 같다", "이런 기사를 반박했다"고 댓글을 달았다 . YG가 블랙핑크의 재계약에 모든 것을 걸고 있는 것 같아서 베이비몬스터 데뷔도 하지 않는 것 같다", "YG가 멤버들의 솔로 활동을 막지는 않을 것 같다", "왜 자꾸 블랙핑크에 대한 추측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재계약", "일부러 나쁜 기사를 퍼뜨릴 것 같지는 않다", "이건 너무 황당하다, YG는 소속 아티스트에게 정말 잘 대해준다", "YG는 의외로 소속 아티스트를 생각만큼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 , " YG가 프로모션을 막지는 않을 것 같아요." 등의 의견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