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큰 축하를 드립니다!" 걸스데이가 신혼 멤버 소진과 남편에게 다정한 메시지 전달
걸스데이 혜리 , 유라 , 민아가 소진 의 결혼식을 위해 애정 넘치는 축하 메시지 를 공개했다 . 앞서 소진은 지난 11월 18일 배우 이동하와 걸스데이 멤버들과 함께 결혼식을 올렸다.
혜리는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리야 나 결혼한다. 축사 부탁해도 될까?'라는 글과 함께 기념일 사진을 게재했다. 엊그제 같은데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했던 것 같은데... 우리 언니. 오늘 결혼했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진 💗 지구상에서 가장 크게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 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 같았던 우리 영원히 함께 할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으로도~♡ 사랑하는 우리 언니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많이 사랑해요 ❤️❤️ 우리 멤버들 모두 사랑해요 ❤️”
마지막으로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순간들 [걸스데이로서] 함께한 열정적인 시간 동안 언니의 노력이 사진처럼 지나가네요 오늘 우리 언니의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저도 행복했고 이제 남편에게 물려줄게요. 축하해요."
메시지와 함께 멤버들은 결혼식 현장 사진도 게재해 새 신부와 동료들 사이의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포착했다. 한편 소진과 이동하는 지난 2021년 드라마 ' 귀신저택 '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결혼 발표 당시 그녀는 "내 마음의 빈자리를 사랑으로 채워주고 사랑을 준 사람" 이라고 소개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쉴 수 있는 곳. 내가 이 세상에서 소중한 사람임을 깨닫게 해준 사람, 내가 몹시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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