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6년 만에 컴백한다.

제시카는 오는 22일 네 번째 미니앨범 ' Beep Beep '을 발매한다. '삐삐'는 지난 2018년 세 번째 미니앨범 ' My Decade ' 이후 6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6트랙이 수록됐다.

독특하고 차분하며 매혹적인 보컬로 유명한 제시카는 소녀시대 시절부터 리드 싱어로 여겨져 왔습니다. 2014년 그룹 탈퇴 후 2016년 첫 번째 미니앨범 ' With Love, J '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 Fly ', ' Wonderland ', ' Summer Storm ' 등 다수의 앨범을 발매하며 히트곡을 선보였다. 그녀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 그러나 그녀의 초점은 점차 다른 벤처, 특히 Blanc & Eclare 와 같은 남자 친구 Tyler Kwon 과의 사업 노력으로 옮겨졌습니다 .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로 이적한 이후 연예계에서의 활동은 제한적이었다. 그만큼 오랜 공백기를 깨고 가수 활동에 복귀한 그녀는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더욱이 이번 컴백은 한국보다는 아시아 시장, 특히 아시아를 겨냥한 컴백이라는 점도 의견이 분분하다. 제시카는 앨범 발매 이후 싱가포르, 마카오 등에서 ' 다이아몬드 드림 '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국내 공연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그녀의 노력은 국내 한국 팬들보다 중국어권 시장에 더 맞춰져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