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민환 하붐 율희 5년만에 결별로 충격
FT아일랜드 최민환 과 라붐 전 멤버 율희 가 결혼 5년 만에 결별 소식 을 전해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두 연예인은 4일 각자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세 아이의 양육은 최민환이 맡으며, 양육에는 율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세 자녀를 둔 율희와 최민환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족으로서 함께한 여정을 팬들과 공유하자 많은 팬들은 충격을 받았다 .
율희와 최민환의 이혼 소식은 방송에 반영된 이혼사유가 될 수 있었던 사례들을 많은 이들이 돌아보며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결별 이유 중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양육 가치관의 차이를 꼽고 있다. 한 네티즌은 한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에 " 율희와 최민환의 양육 가치관이 많이 다르다"며 "율희가 놀이공원에 가면 패스트패스를 사주겠다고 해서"라고 설명했다 . 아이들은 줄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최민환은 아이들이 인내심(줄서기)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시작부터가 다르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 자기가 힘들어서 패스트패스를 사고 싶은 느낌이 든다. 어른이 되어서도 힘들었지만 어렸을 땐 기다리는 것조차 즐거웠다"고 댓글을 달았다 . ," "돈이 있으면 패스트패스를 사라고 하더군요. 여유가 있으면 사면 되고, 애도 셋인데... 인내심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또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않아요." 옳고 그름은 아니지만 가치관이 많이 다른 건 확실하다", "절대 후자를 택하겠다", "최민환이 돈이 없다는 건 아닌 것 같다. 돈이 있으니 확실히 그렇다. 육아 가치관의 차이", "그런데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패스트패스를 사줄 이유가 있는 걸까.
못 탈 놀이기구가 더 많은 것 같다", "율희는 아이들에게 돈이 가장 잘 벌 수 있다”며 “오은영 원장도 자녀를 특정 유치원에 가는데 1시간 30분을 이동시키는 것은 과하다”고 말했다 .내 말은, 그들이 더러운 부자라면 당연히... 그리고 그것은 그들의 돈이지만 어린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제한되어 있고 대기 시간이 너무 길지 않을 것입니다. 놀이공원에 갈 때마다 700~800달러씩 쓴다면 그것도 큰 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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