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의 최근 컴백 티저 '공공장소에서 속옷만 입었다'는 논란에 휩싸여 충격
쏘스뮤직은 26일 르세라핌의 세 번째 미니앨범 'EASY' 의 드라마틱한 티저 필름을 공개했다 .
공개된 영상 속 르세라핌 멤버들은 크롭탑, 쇼츠, 언더웨어 등 '르세라핌' 브랜드 시그니처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고 등장한다.
특히 허윤진 과 김채원 은 '속옷만 입은 채', 위에는 헐렁하게 걸쳐진 겨울 자켓을 입은 모습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도발적인 패션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어떤 분들은 댓글을 달았는데,
"왜 여자들이 속옷만 입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분명히 '패션'인 것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남자가 저걸 입으면? 그걸 '패션'이라고 놔두시겠어요?"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그렇게 돌아다니고 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 '자유'라는 것이다..."
"'버버리 맨'처럼 보이려고 하는 건가요...?" ('버버리 남자 = 번쩍이는 사람들을 돌아다니는 변태들.)
"'버버리 걸'이에요 ㅋㅋㅋ. 경찰에 신고하세요 ㅋㅋㅋ"
"많은 어린 소녀들이 자신이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 그렇게 옷을 입어야 하는지 생각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남성들에게는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데 왜 여성들은 항상 '멋져' 보이거나 '자신감 있게' 보이기 위해 피부를 보여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럼 남자 아이돌이 다음 컴백 때 팬티와 헐렁한 재킷만 입으면 어떻게 되는지 한 번 볼까요?"
다른 사람들이 주장하는 동안,
"저 의상은 왜 있는 걸까요? 꼭 수영복 같군요."
"드라마화된 예고편을 위한 것입니다. 공연할 때 그런 옷을 입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요즘 마이크로팬츠가 돌고 있는데 뭐가 문제죠."
"와 윤진이 비율이 장난 아니네요."
"나는 그녀가 입고 있는 것에 대해 덜 신경 쓸 수 없었지만 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 것은... 그건 정말 멋지지 않습니다."
"패션쇼에는 훨씬 더 이상하고 노출이 많은 의상이 있습니다."
"저번에 인스타그램에서 이런 패션 트렌드를 봤어요 ㅋㅋㅋ"
"그녀는 좋아 보이는데, 정말 추워요 하하하하."
"미워요, 윤진이가 그걸 입은 걸 코첼라에서 보고 싶어요!"
"허윤진 핫걸."
"물론 공개적으로 아무 날에 그냥 입고 다니지는 않을 거에요. 컴백 콘셉트이고 미성년자도 아니니까 문제 없어요."
한편, 르세라핌의 'EASY'는 다음 달 2월 19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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