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 전 청조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연인  사이였다고 주장했다 .

조 전청은 지난 1월 24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27명으로부터 30억 원 상당의 사기 혐의와 자신을 분류하는 허위 주민등록증을 사용한 혐의로 네 번째 재판을 받았다. 남성으로서의 생물학적 성별. 그녀는 또한 자신이 친척이라고 주장하는 CEO가 발행한 서비스 계약을 조작했다.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전청조는 전 올림픽 펜싱 선수 남현희 와 약혼해 화제를 모았다 . 전충조는 자신이 재벌 3세이자 성공한 사업가라고 주장했지만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녀는 상속자도 아니고 남자도 아니었다. 

사기 관련 전과도 드러났다. 재판 과정에서 남현희의 조카 A 씨가 증인으로 소환돼 전청조가 아이유와 동거했다고 주장한 사실을 폭로했다. 

A씨는 전청조가 아이유와 함께 살며 자신이 사는 아파트로 이사하겠다고 밝혔느냐는 질문에  "300억 원짜리 집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사전조사를 하면 결제하시면 10%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라고 했으며, 이어 전청조는 A씨에게 자신과 아이유가 친밀한 사이라는 사실을 털어놨고, A씨에게 자신과 남현희, 남현희 딸을 위해 아이유 콘서트 VIP 티켓을 사달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런 유명 연예인의 VIP 티켓을 모바일로는 구하기 어렵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남현희는 경찰 조사에서 정청조가 과거 아이유와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연예인 인맥을 과시했다고 주장했다.